원희룡 한나라당 의원은 같은당 정태근 의원이 지난 13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잃어버린 10년,좌파정부 10년 낙인찍기를 거둬들이자"고 발언한데 대해 "전적으로 옳은 이야기이며 충정에서 나온 조언이자 신선한 이야기"라고 평가했다.
원 의원은 18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지난 10년 동안 모든 것이 후퇴했다는 주장은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말했다.
원 의원은 "국민이 뽑은 정권에 대해 빨갱이라고 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모독이고 역사에 대한 모독"이라고 강조했다.
또 남은 2월 임시국회 운영과 관련해서는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시급한 것이 아니면 미루면서 해결해 가야 한다"며 "국민의 압도적 지지가 뒷받침되는 것부터 해결해 나간다면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