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전초병열성자대회 참가자들을 만나 격려했다고 조선중앙방송 등 북한 언론매체가 21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평양 금수산기념궁전 광장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한 뒤 "용감무쌍한 용사들인 전초병들은 찬바람, 눈비를 다 맞으며 조국 인민의 안녕을 지키는 애국자"라고 추어올렸다고 방송은 전했다.
김 위원장은 또 김일성종합대학 수영관, 빙상관, 창광원 등을 만든 군인건설자들에게 "기념비적 창조문을 만든 위력을 만천하게 힘 있게 과시한 투사들이 이룩한 위업을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치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훈 인민무력부장, 이영호 총참모장, 김정각 총정치국 제1부국장, 현철해 김명국 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