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 국군의 아랍에미리트(UAE) 파병 동의안 등이 8일 한나라당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정의화 국회 부의장(한나라당)은 새해 예산안 등을 상정한 뒤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다.
예산안은 재석 의원 166명에 찬성 155명, 반대 1명으로 가결됐다. 기금운용 계획안은 재석 의원 167명 가운데 찬성 166명, 반대 1명 가결됐다.
임대형 민자사업(BTL) 한도액 안은 재석 의원 169명 가운데 찬성 163명, 반대 2명 기권 1명으로 통과됐다.
UAE 파병 동의안은 재석 157명에 찬성 149명, 반대 2명, 기권 6명으로 가결됐다.
또 △소말리아 파병 연장 동의안(재석 162인 전원 찬성) △'유엔 아이티 안정화임무단(MINUSTAH)' 파견 연장 동의안(157인 전원 찬성)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 파견연장 동의안(161인 전원 찬성)도 처리됐다.
아울러 4대강 사업과 관련된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안'도 상정돼 재석 의원 166명에 찬성 164명, 반대 1명, 기권 1명으로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