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정권과 운명을 같이한다는 이른바 '순장 3인방' 중 한 명이다. 오랜 정치부 기자 생활로 대인관계가 두텁고 정치 역사와 생리를 꿰뚫고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
이 대통령과는 동아일보 정치부장 시절인 2004년 '뉴라이트 운동'을 기획했던 것이 이 대통령의 주목을 받으면서 인연을 맺었다. 2007년 대선 때 이명박 대통령 캠프에서 공보실장을 맡았으며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 청와대 대변인, 홍보수석비서관 등 줄곧 '이명박의 입' 역할을 해 오다 지난 7월 물러났다.
청와대 홍보수석 시절 청와대 '핵심 관계자'로 불리며 뛰어난 정무감각과 홍보역량을 발휘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마사지' 논란과 봉은사 주지 교체 외압 의혹을 겪기도 했다.
△서울(53) △신일고 △서울대 정치학과 △미국 하버드대 니만 펠로우 △동아일보 기자 △동아일보 도쿄특파원 △동아일보 정치부장 △동아일보 논설위원 △한나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특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 홍보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