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의혹' 박희태 "나하고는 관계 없다"

'돈봉투 의혹' 박희태 "나하고는 관계 없다"

뉴스1 제공
2012.01.06 11:47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이 폭로한 전당대회 금품살포 의혹의 당사자가 박희태 국회의장이라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따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6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박희태 국회의장이 국회로 들어서고 있다.  News1 양동욱 기자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이 폭로한 전당대회 금품살포 의혹의 당사자가 박희태 국회의장이라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따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6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박희태 국회의장이 국회로 들어서고 있다. News1 양동욱 기자

박희태 국회의장은 6일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이 폭로한 '돈봉투' 의혹의 당사자로 본인을 지목한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전혀 모르는 일이고 나하고는 관계가 없다"며 부인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나는 관계가 없고 고 의원도 (전대에 출마할 당시) 잘 모를때다. (전대 당시) 국회의원도 아니고 평당원 신분이어서 잘 모르는 사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의장은 봉투를 직접 건넨 장본인으로 보도된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최근에 만나거나 통화한 일이 없다"고 언급했다.

또 '전당 대회에서 관례적으로 당협위원장들에게 지급하는 교통비 등에 대해서는 "전당대회에 여러번 나와봤지만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 파문은) 전혀 모르는 이야기"라면서 "나는 돈을 만져 보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 뉴스1 바로가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