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제민주화 갈등 수습, 경실모案 당론확정 될것"

남경필 "경제민주화 갈등 수습, 경실모案 당론확정 될것"

김경환 기자
2012.10.10 08:41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경실모 김세연 간사 경제민주화추진단 간사 맡기로, "국회 통과 최대한 노력"

경제민주화 실천모임(이하 경실모) 대표인 남경필 의원은 10일 "경실모에서 내놓은 법안 중 여야가 실 가능한 법안에 대해 제한을 두지 않고 논의해서 정기국회에서 통과하도록 최대한 노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실모의 김세연 간사가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단장으로 있는 경제민주화추진단의 간사를 맡아 경실모 법안을 추진단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경실모의 법안이 당론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남 의원은 이날 여의도연구소에서 경실모 회의 전 모두 발언에서 "경제민주화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수습되면서 입장 정리가 잘 돼 가고 있다"며 "(갈등의 핵심이었던) 이한구 원내대표는 앞으로 경제민주화 관련 다른 말씀은 하지 않고 일상적인 원내 업무에만 한정하도록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김세연 경실모 간사가 경제민주화추진단 간사로 임명돼 앞으로 경실모 법안들이 추진단에서 논의되고 여기서 결정된 내용이 의총을 통해 당론으로 확정되고 정기국회 통과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이제까지 노력을 많이 했다"며 "추진단 논의 과정과 당론화 과정에서 많은 토론과 논란이 있을 수 있다. 극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경환 경제부장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입니다. 치우치지 않고 사안을 합리적이고 균형적으로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