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4·24 재보궐선거 서울 노원병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12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선다.
안 전 교수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참배를 한 뒤 노원구로 이동해 참모진과 향후 일정을 논의하고 지역구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안 전 교수는 현충원 참배를 통해 4·24 재보궐선거 서울 노원병 출마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다지고 정치적 메시지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안 전 교수는 지역 활동 등 본격적인 외부 일정은 따로 잡지 않은 채 이날 선거 준비를 위한 실무팀 구성과 선거사무실 채비 등에 몰두할 것으로 전해졌다.
안 전 교수는 서울 노원병 출마를 위해 노원구 상계동에 전세로 자택도 마련한 상태다.
앞서 안 전 교수는 지난 11일 82일만에 미국에서 귀국해 "새정치를 위해서는 어떤 가시밭길도 가겠다고 약속드렸다"며 "이제 그 약속을 지키려면 더 낮은 자세로 현실과 부딪치면서 일구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본격적인 정치재개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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