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국방부 차관으로 내정된 백승주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52·사진)은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에서 외교국방통일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백 내정자는 장수만, 이용걸 등 전 국방부 차관에 이어 세 번째 민간인 출신 국방차관이다.
백 내정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도 역임했고 2월에는 새누리당 북핵안보특위 자문위원에 발탁되기도 했다.
북한문제 가운데 안보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온 그는 그동안 토론회 참석과 언론인터뷰, 각종 기고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백 내정자는 북한문제에 있어 특정 성향에 치우치지 않는 중도성향의 북한 전문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북핵 위협과 관련해 국제공조를 통한 대북 압박을 주장하기도 했다.
군대는 중위로 전역했고 군 시절 정훈장교로 복무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허부영씨(50)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백승주 국방부 차관 약력
△1961년 경북 출생 △심인고교 △부산대 정치외교학과 △한국국방연구원 북한연구실장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18대 대통령직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전문위원 △새누리당 북핵안보특위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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