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중 7명, 개성공단 최후통첩 "잘했다"

국민 10명중 7명, 개성공단 최후통첩 "잘했다"

박광범 기자
2013.08.02 16:16

[한국갤럽] 朴 대통령 직무수행도 국민 '57%' 긍정 평가

©한국갤럽 제공
©한국갤럽 제공

정부가 개성공단 정상화와 관련, '최후통첩'이라고 할 수 있는 7차 실무회담을 제의한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이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 남녀 12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정부의 최후통첩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71%가 찬성입장을 밝혔다. 반대는 21%였고, 8%의 국민은 의견유보 입장을 밝혔다.

연령별로도 20대~60대 이상 전 연령층에서 찬성이 67~75%를 기록, 고르게 찬성 의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설문에서는 전주와 같은 57%의 국민들이 긍정 평가를 내렸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17%였다. 25%의 국민들은 의견을 유보했다.

최근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에 대해서는 60%의 국민들이 찬성 입장을 나타냈다. 반대의견은 23%였고, 17%의 국민들은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나흘 간 휴대전화 임의번호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포인트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박광범 기자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