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시작되는 남북 이산가족상봉 행사에 참석하는 우리측 이산상봉단이 금강산에 도착했다. 이들은 오후 3시 첫 단체상봉에서 북측 가족과 만날 예정이다.
통일부에 따르면 우리측 이산상봉대상자 82명과 동반가족 58명 등 140명으로 이뤄진 상봉단은 이날 오후 1시5분 금강산 온정각 휴게소에 도착했다.
이들은 앞서 사전집결지인 강원도 속초에서 이날 오전 8시20분 출발, 11시5분 북측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과했다.
이들은 온정각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이날 오후 3시에 예정된 단체상봉에서 북측가족들과 첫 만남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