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300]정책조정수석이 반장…상황 안정시까지 24시간 비상체제 유지

청와대는 2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감염으로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메르스 관련 긴급 대책반'을 편성,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책반은 현 수석을 반장으로 고용복지수석, 기획·재난안전·보건복지·행자·경제금융·법무·치안·외교·문체·홍보기획·위기관리비서관 등이 참여한다. 재난안전비서관이 간사를 맡고 보건복지비서관은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대책반은 보건복지부(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국민안전처(비상 상황관리반) 등 관련부처의 상황대책반 채널을 가동, 필요한 긴급대책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메르스 관련 상황을 점검키로 했다.
일일 상황점검회의도 개최해 정부의 대응 상황, 추가확산 방지대책, 상황단계별 부처협조사항 및 보완대책 등을 중점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