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금리인하 실물경기 회복에 한계”

이주열 한은 총재 “금리인하 실물경기 회복에 한계”

유엄식, 배소진 기자
2015.09.17 11:41

[2015국감]박영선 의원 "한은 전문성, 독립성 결여가 문제" 지적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최근 금리인하 효과와 관련 “금융경로까지는 작동했는데 그것이 소비와 투자 실물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며 “구조적 요인과 해외리스크로 의도했던 실물경기로 이어지는데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박영선 새정치연합 의원이 최근 4차례 금리인하 효과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이 총재는 “금리인하 효과가 다른 요인에 의해 제약됐을 뿐이지 아예 효과가 없다고 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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