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연구자 1인당 연구비 갈수록 줄어…지난해 1.5억

신진연구자 1인당 연구비 갈수록 줄어…지난해 1.5억

류준영 기자
2015.09.18 11:38

[2015 국감]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연구과제 기회 보다 더 많이 주어져야"

18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직할기관을 대상으로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선 '신진 연구자 연구비 감소'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으로부터 제출받은 ‘2014 국가연구개발사업 조사·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0~2014년) 동안 신진연구자 1인당 연구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1인당 1억9500만 원이었던 신진연구자 연구비가 2014년에는 1억 4800만 원으로 떨어졌다.

전 의원은 "일반적으로 교수에 임용되지 얼마 되지 않은 30대 신진교수들이 가장 신선하고 창의적인 연구 아이디어를 내는 것은 물론, 가장 활발하고 왕성한 연구활동을 펼치게 된다"며 "이러한 신진연구자들의 창의적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안정적 연구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해연구과제 수혜의 기회가 보다 더 많이 주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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