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입법비상사태…선거구획정안 1월5일까지 달라"

정의화 "입법비상사태…선거구획정안 1월5일까지 달라"

김성휘 기자
2016.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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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대국민 담화문, 예외허용 등 독자적 획정 기준 제시

정의화 국회의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접견실에서 여야 중진의원들과 회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정세균, 문희상 의원, 정 의장, 새누리당 서청원, 이병석, 심재철 의원. 2015.12.31/뉴스1
정의화 국회의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접견실에서 여야 중진의원들과 회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정세균, 문희상 의원, 정 의장, 새누리당 서청원, 이병석, 심재철 의원. 2015.12.31/뉴스1

정의화 국회의장은 1일 올해 총선 선거구획정이 완료되지 않은 것 관련 현행 정원 300명에 지역구 246명·비례대표 54명을 기준으로 5일까지 획정안을 만들어 달라고 선거구획정위에 공식 요청했다.

정 의장은 31일 자정(1일 0시) 공개한 대국민담화문을 통해 선거구를 획정하지 못하는 것은 입법비상사태로 볼 수 있다며 "오는 1월 5일까지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하여 의장에게 제출해 줄 것을 의장 직권으로 선거구 획정위원회에 요청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선거구별 인구편차 산정의 기준일은 2015년 10월31일로 제시했다. 5개 이상 자치구‧시‧군에 걸치지 않으면 하나의 선거구를 구성할 수 없는 경우 등 일부에 대해 자치구·시·군을 분할하는 예외를 인정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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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브뤼셀), 미국 워싱턴DC 대학과 싱크탱크를 현지에서 경험했습니다. 주요국 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 다룹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 기업, 벤처스타트업 씬을 취재했습니다. 인터뷰와 제보, 서평 요청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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