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국회외교안보 분야 대정부질문

이낙연 국무총리는 20일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미국의 생각이 무엇인지는 사실파악이 거의 완료됐다"며 "이제는 북한을 설득하는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박병석 더불어민주당의원이 "하노이 회담을 복기하고 판문점 원포인트 남북정상회담 후에 다시 한미정상회담을 하는 게 순서"라고 제안하자 "박 의원님 생각과 같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총리는 "하노이 회담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화해서 여러 차례 '중간에서 역할을 해 달라'고 부탁했다"며 "이제는 북한의 의중을 듣고 북한을 설득하는 국면이다. 일정한 준비가 필요해서 준비를 모색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