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37% 소폭 상승…과잉경호 논란에 발목

尹대통령 지지율 37% 소폭 상승…과잉경호 논란에 발목

민동훈 기자
2024.01.22 08:40

[the300]

(전주=뉴스1) 전북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4.1.18/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전주=뉴스1) 전북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4.1.18/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올랐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지난주 초반 민생 토론회 등으로 지지율이 오르는 듯하다 목요일 강성희 진보당 의원의 퇴장 사태가 불거지며 상승세의 발목을 잡았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상대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전주 대비 0.5%p(포인트) 상승한 36.8%로 나타났다. 지난주 0.6%p 오른 데 이어 2주 연속 상승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같은 기간 0.5%p 하락한 59.8%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23%p로 오차범위 밖이다.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12일) 37.5%로 마감한 후 16일(화)에는 0.9%p 상승한 38.4%까지 올랐다. 그러나 18일(목) 0.3%p, 19일 0.3%p 각각 하락하며 주 후반 내림세로 전환됐다. 일간 지표가 하락세로 돌아선 이달 18일은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악수하는 동안 경호원들에게 제지당해 끌려나는 사태가 벌어진 날이다.

권역별 지지율은 '대구/경북'이 4.5%포인트 오른 58%, '부산/울산/경남'이 2.0%포인트 오른 47.0%를 기록했다. '광주/전라'는 한 주간 지지율이 6.4%포인트 하락하며 10.5%로 집계됐다. 연령별 지지율은 '20대'가 3.3%포인트 오르며 29.2%, '60대'가 3.0%포인트 오른 48.3%로 나타났다.

이념 성향별로 보수층의 51.2%는 윤 대통령을 긍정 평가했으며 진보층 88.7%는 윤 대통령을 부정 평가했다. 중도층의 경우 34.7%가 긍정 평가, 62.4%가 부정 평가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다.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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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훈 기자

미래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는 가에 달려 있다. 머니투데이 정치부 더300에서 야당 반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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