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44% 국민의힘 41% 오차범위…이재명 36% 김문수 17%

민주당 44% 국민의힘 41% 오차범위…이재명 36% 김문수 17%

박소연 기자
2025.01.29 18:18

[the300]MBC·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여론조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방문해 귀성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1.24. /사진=뉴시스 /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방문해 귀성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1.24. /사진=뉴시스 /사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MBC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전국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44%, 국민의힘은 41%로 나타났다.

같은 기관이 지난 1월 초 공개한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 지지율은 4%포인트(P) 내린 반면 국민의힘은 12%P 상승했다. 조국혁신당은 4%, 개혁신당은 2%다.

대통령 후보 선호도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6%,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7%, 오세훈 서울시장 7%, 홍준표 대구시장 6%,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5% 등 순으로 집계됐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23일 오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을 방문하여 임금체불 청산 상황을 점검하고,최근 경기불황으로 건설업체의 폐업과 도산이 늘어나는 등 우려되는 상황에 “관내 건설현장 등을 중심으로 한 명이라도 더 체불임금이 청산될 수 있도록 집중지도기간 마지막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고용노동부 제공) 2025.1.23/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포토공용 기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23일 오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을 방문하여 임금체불 청산 상황을 점검하고,최근 경기불황으로 건설업체의 폐업과 도산이 늘어나는 등 우려되는 상황에 “관내 건설현장 등을 중심으로 한 명이라도 더 체불임금이 청산될 수 있도록 집중지도기간 마지막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고용노동부 제공) 2025.1.23/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포토공용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우원식 국회의장은 각각 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유승민 전 의원·김경수 전 경남지사·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각각 1%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대표 선호도가 77%로 가장 높았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문수 장관 39%, 오세훈 시장 15%, 홍준표 시장 13% 등 순이다.

조기대선을 전제로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50%인 반면,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44%였다. 이전 조사 대비 '정권 재창출'은 12%P 올랐고, 정권 교체는 5%P 감소한 수치다.

'민주당이 탄핵 국면에서 정부와 여당을 발목잡기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한다'는 응답이 51%, '동의하지 않는다'가 46%로 나타났다.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와 관련해선 '파면해야 한다'는 응답이 58%,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응답이 39%였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응답률은 18.9%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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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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