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7% vs 오세훈 43%...보수 잠룡 중 오세훈만 오차범위 내 접전

이재명 47% vs 오세훈 43%...보수 잠룡 중 오세훈만 오차범위 내 접전

안재용 기자
2025.02.03 10:35

[the300]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컨벤션홀에서 ’글로벌 경제안보 전쟁-한국의 생존전략’ 주제로 열린 2024 국민미래포럼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4.10.1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컨벤션홀에서 ’글로벌 경제안보 전쟁-한국의 생존전략’ 주제로 열린 2024 국민미래포럼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4.10.1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가상 양자 대결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 다른 '보수 잠룡' 간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이 대표가 모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3일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세계일보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 조사를 실시한 결과(오차범위 ±3.1%) 이 대표가 오 시장과의 양자 대결에서 47%의 지지를 얻어 43%의 지지를 받은 오 시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이 대표는 40대(68%)와 50대(53%)에서 오 시장(40대 21%, 50대 39%)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70세 이상(이재명 28%, 오세훈 64%)에서는 오 시장이 이 대표를 큰 폭으로 따돌렸다. 60대에서는 이 대표가 46%, 오 시장이 50%의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이 대표가 48%, 오 시장이 46%를 기록했다. 대전·세종·충청에서는 이 대표가 41%, 오 시장이 44%를 나타냈다. 인천·경기에서는 이 대표가 53%, 오 시장이 37%를 기록했다.

이 대표와 다른 여권 대선주자와의 양자 대결에서는 이 대표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표와 홍 시장 간 양자 대결에서는 이 대표가 47%, 홍 시장이 39%를 나타냈다. 이 대표와 김 장관의 양자 대결에서는 이 대표가 50%, 김 장관이 37%를 얻었다. 이 대표와 한 전 대표의 양자 대결에서는 이 대표가 47%, 한 전 대표가 34%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법의 무선 전화 인터뷰로 이뤄졌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P), 응답률은 14.8%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안재용 기자

안녕하세요. 혁신전략팀 안재용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