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더불어민주당이 3일 개천절을 맞아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국민 통합을 위한 진짜 대한민국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은 제4358주년 개천절"이라며 "홍익인간과 이화세계 정신으로 이어온 대한민국의 반만년 역사를 기리는 날"이라고 적었다.
문 대변인은 "대한민국은 국민과 함께 끊임없이 국난을 극복했다"며 "외세에 의해 빼앗겼던 주권을 되찾았고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를 다시 세웠으며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쟁취했다"고 했다.
문 대변인은 "나라 경제가 무너졌을 때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극복했으며 전 세계를 위협했던 코로나19도 이겨냈다"며 "심지어 지난 겨울의 12.3 불법 비상계엄도 결국 국민이 있었기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역사는 국민과 함께 국난을 극복해온 역사"라며 "나라가 위기에 처했던 모든 순간에 국민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했고 위대한 국민이 계셨기에 세계 속에 자랑스러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었다"고 했다.
문 대변인은 "이제 대한민국을 국민께 돌려드려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주권정부는 홍익인간과 이화세계의 정신을 바탕으로 분열된 국민 마음을 치유해 더불어 사는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