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어느 때보다 무거운 한가위...국민이 바라는 건 제 역할 하는 정부"

野 "어느 때보다 무거운 한가위...국민이 바라는 건 제 역할 하는 정부"

이승주 기자
2025.10.06 10:19

[the300]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동대문구 동백꽃 노인복지관을 찾아 추석 인사를 하고 있다. 2025.10.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동대문구 동백꽃 노인복지관을 찾아 추석 인사를 하고 있다. 2025.10.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국민의힘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등을 거론하며 "올해 한가위는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 지금 국민이 바라는 것은 제 역할을 다하는 정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이 다시 희망을 볼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성훈 당 수석대변인은 추석을 맞아 6일 논평을 내고 " 하늘 가득 밝게 뜬 보름달처럼, 온 국민의 마음에도 풍요와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올해 한가위는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 국가 핵심 전산망이 마비돼 국민이 불편을 겪었고, 관세 협상은 교착상태에 빠졌다"며 "국정을 안정시켜야 할 시점에,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소식까지 전해지며 국민의 실망과 허탈감이 커졌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김현지 부속실장을 둘러싼 논란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체포 사태는 '국정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가'라는 근본적 의문을 국민에게 던졌다"며 "정부가 책임 있는 해명 대신 침묵으로 일관하고, 여당이 눈치 보기와 진영 계산에 급급하다면, 국민의 신뢰는 돌이킬 수 없이 멀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지금 국민이 바라는 것은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 제 역할을 다하는 정부"라며 "국민의힘은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며, 국가의 중심을 지키는 정당으로서 국민의 안전과 법치, 그리고 상식의 질서를 지켜내겠다. 압박과 혼란의 시기일수록 국민의 삶이 먼저라는 초심을 잊지 않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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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이승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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