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추미애, 눈 충혈 사진 공개 "국정감사 22번 했지만 이런 경험 처음"

與추미애, 눈 충혈 사진 공개 "국정감사 22번 했지만 이런 경험 처음"

김지은 기자
2025.11.03 17:10

[the300]

3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3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감 기감 도중 안구 실핏줄이 터져 아직도 벌겋게 충혈됐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3일 SNS(소셜미디어)에 자신의 오른쪽 눈 사진을 공개하며 이같이 적었다.

추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 왼쪽 줄의 고성과 고함 지르기에 몇 주간 노출된 귀까지 먹먹해지는 이상 증세를 보여 국감 마치자 안과와 이비인후과를 연속으로 다녀와야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6선 동안 국정감사를 22번째 햇었지만 이런 경험은 난생 처음"이라고도 덧붙였다.

이번 법사위 국정감사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 여부 등을 두고 여야 의원들 간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은 질의 순서 등을 문제 삼으며 위원장석으로 이동해 항의하기도 했다.

당시 추 위원장은 "본인의 판단이나 생각과 배치되는 발언이 나오면 즉각적으로 반응하면서 해당 위원들에게 반말이나 조롱 섞인 말로 발언을 방해했다"며 "지속적으로 들으면서도 회의가 깨질 것 같아서 지금까지 며칠간 참아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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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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