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당 지도부 완전체 원팀으로 李정부 뒷받침"

정청래 "당 지도부 완전체 원팀으로 李정부 뒷받침"

오문영 기자, 김지은 기자
2026.01.11 15:42

[the300]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1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1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최고위원·원내대표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늘 최고위원에 입성하는 세 분과 새롭게 뽑힐 원내대표와 함께 정청래 지도부 완전체를 구성해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원팀·원보이스'로 이재명 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자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우리는 딱 한 가지 목표인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이를 위한 '6.3 지방선거' 승리, 당의 단합을 위해 한목소리로 여기까지 달려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우리는 민주당 깃발 하나를 들고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6.3 지방선거를 치를 것"이라며 "일각에서 민주당이 '좀 약해졌으면 좋겠다' '잘하지 못했으면 좋겠다'는 희망과 바람도 있다"고 했다. 여권내 이른바 '명청 갈등설'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정 대표는 "네 분 후보 중 누가 (최고위원이) 되더라도 원팀·원보이스로 팀플레이를 잘할 것 같지 않나"라며 "우리는 이재명 정부와 한 몸 공동체로 한뜻으로 같이 움직일 것"이라고 했다.

김정호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도 "오늘 새롭게 선출된 최고위원들이 가세한 민주당 지도부는 500만 당원 동지들의 단결과 개혁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6·3 지방선거에서 공천 혁명과 압도적인 승리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 국민이 탄생시킨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와 함께 내란의 완전 종식과 중단 없는 개혁 입법도 완수할 것"이라며 "시급한 경제와 민생 회복에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문정복·이건태·이성윤·강득구(기호순) 의원 중 3명을 신임 최고위원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같은 날 제2기 원내대표 의원총회를 거쳐 새 원내대표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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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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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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