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송언석 "신임 정무수석 첫 임무는 장동혁 농성장 방문이어야"

국힘 송언석 "신임 정무수석 첫 임무는 장동혁 농성장 방문이어야"

이태성 기자
2026.01.20 09:53

[the300]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통일교 게이트·더불어민주당 공천뇌물 특검 촉구 규탄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1.19. kgb@newsis.com /사진=김금보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통일교 게이트·더불어민주당 공천뇌물 특검 촉구 규탄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1.19. [email protected] /사진=김금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홍익표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이 제1 야당 당대표의 목숨 건 단식 투쟁을 심각하게 인식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송 원내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무수석의 기본역할은 청와대와 여야간 소통구조를 가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을 외면하고 자기 선거 출마하겠다는 전임 정무수석은 정상이라고 하기 어렵다. 정무수석으로서 기본적인 책임 다하지 못한 사람"이라며 "대통령을 보좌하는 사람 마인드가 이런 수준이라 이재명 정부의 여야 관계가 극단적인 경색으로 갔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여야 관계가 민생협치로 나아가려면 청와대의 강력한 기조 전환이 선행돼야 한다"며 "홍 정무수석은 합리적이라고 정평이 나 있다. 야당과 소통에도 긍정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정무수석의 첫 임무는 장 대표 단식 농성장 방문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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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기자

2011년 입사해 사회부 법조팀, 증권부, 사회부 사건팀, 산업1부 자동차팀을 거쳐 현재는 정치부 국회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020년 제14회 한국조사보도상 수상 2024년 제 19회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언론상 신문보도부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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