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상보)결선 끝에 최종 후보…박수현 "가능성 꽃피는 충남 만들 것"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01.18. kkssmm99@newsis.com /사진=고승민](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4/2026041518551884010_1.jpg)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지사 후보로 선출됐다.
소병훈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충남지사 경선 결선 투표 끝에 박 의원이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 선관위는 지난 4~6일 박 의원, 양승조 전 충남지사, 나소열 전 서천군수 등 3인을 대상으로 경선을 진행했다. 과반 득표자가 없던 탓에 당규에 따라 최다 득표자 2인인 박 의원과 양 전 지사가 결선을 벌였다.
결선은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권리당원(50%)·안심번호(50%) 선거인단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후보별 득표율은 당 규정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충남지사 후보로 선출된 박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이 가장 먼저 뿌리내릴 곳이 바로 충남"이라며 "가능성이 꽃피고 기회가 넘치는 충남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소열 후보의 지방분권, 양승조 후보의 복지충남 비전을 이어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국가정상화를 이룬 위대한 충남도민께서 일 잘하는 충남, AI(인공지능) 시대를 담대히 앞서가는 충남을 위한 선택에 함께 해주실 수 있는 정책과 비전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 의원은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소속 김태흠 현 지사와 본선에서 맞대결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