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25년 이상 근속 간부에 종합건강검진 지원

국방부, 25년 이상 근속 간부에 종합건강검진 지원

정한결 기자
2026.05.12 16:46

[the300]

 5월 12일(화)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대한의료법인연합회에서 김성준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왼쪽)과 류은경 대한의료법인연합회 회장(오른쪽)이 장기근속 군 간부의 건강증진을 위한「종합건강검진 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국방부.
5월 12일(화)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대한의료법인연합회에서 김성준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왼쪽)과 류은경 대한의료법인연합회 회장(오른쪽)이 장기근속 군 간부의 건강증진을 위한「종합건강검진 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국방부.

국방부가 25년 이상 근속한 장기 간부에 연간 20만원 내 종합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국방부와 대한의료법인연합회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대한의료법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종합건강검진 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김성준 국방부 인사복지실장과 류은경 대한의료법인 연합회 회장 공동 주관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의료법인연합회 운영 검진기관에서 중장년층 군 간부의 종합건강검진 우선 예약을 지원한다. 25년 이상 근속 간부를 대상으로 1인당 20만원 수준의 맞춤형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건강검진 프로그램 이용을 원하는 군 간부는 예약 후 군 신분증을 지참하고 협력병원을 방문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본 업무협약과 관계없이 본인이 선호하는 병원이 있는 경우, 해당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국방부는 올해부터 '장기근속 군 간부 대상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대한의료법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것이 국방부의 설명이다. 해당 사업은 중·장년층 장기근속 간부의 복무 중 질병 발생 및 악화 상황을 예방하고 전투력 손실을 최소화하고자 도입됐다.

김성준 실장은 "격오지 근무 등으로 건강 관리가 어려운 장기근속 군 간부들의 건강검진지원사업에 앞장서 준 대한의료법인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 간부들의 복무여건 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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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결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정한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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