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삼성전자 파업 이재명 정권때문...대통령 직접 해결해야"

송언석 "삼성전자 파업 이재명 정권때문...대통령 직접 해결해야"

이태성 기자
2026.05.20 14:50

[the300]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 서울기념식에 참석해 있다.  2026.5.18/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 서울기념식에 참석해 있다. 2026.5.18/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삼성전자 파업이 이재명 정권 때문이라며 대통령이 직접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원내대표는 20일 SNS(소셜미디어)에 "오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가 단식에 돌입한지 3일차"라며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을 돌아다니고 계셔야 할 양 후보가 식음을 전폐하고 이곳에서 농성하고 계신 이유는 하나다. 삼성전자 파업만큼은 내 한 몸 던져서라도 막아야만 한다는 간곡한 대국민 호소"라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삼성전자 노사조정이 결렬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노조가 국가 핵심사업의 목줄을 쥐고 흔드는 지경에 이른 것은 이재명 정권 때문이다. 이 정권은 노란봉투법으로 경영 판단의 자율성을 훼손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을 내세워 우리 기업을 옥죄어 왔다"고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에 삼성전자 파업이 기어이 현실화된다면, 앞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노란봉투법의 나라, 파업천국 대한민국에 어떤 신뢰를 가질 수 있겠나"라며 "파업이 그대로 강행된다면, 외인 투자자들은 한국을 떠나고 환율은 더 오르고 물가도 폭등할 것"이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 사태를 해결할 사람은 이재명 대통령 뿐이다. 책임을 지고 직접 나서주길 바란다"며 "긴급조정권 발동을 포함하여 모든 조치를 총동원하여,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보호하고, 자유로운 기업경영을 지켜주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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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기자

2011년 입사해 사회부 법조팀, 증권부, 사회부 사건팀, 산업1부 자동차팀을 거쳐 현재는 정치부 국회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020년 제14회 한국조사보도상 수상 2024년 제 19회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언론상 신문보도부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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