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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투표로 민주주의 파괴 세력을 심판하고 경기대도약의 길을 열어달라"고 호소했다.
추 후보는 2일 논평을 통해 "방심은 금물이다. 이번 경기도 사전투표율은 20.96%에 그쳐 전국 평균(23.51%)보다 낮고 17개 시도 가운데서도 최하위권"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추 후보는 "민주당이 이길 것이라고 믿는 많은 분들, 국민의힘을 심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많은 분들, 이재명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 정상화를 바라는 많은 분들이 투표장에 나오지 않았다는 뜻"이라며 "지금 국민의힘은 보수 결집에 사활을 걸고 조직표를 끌어 모인다"고 했다.
추 후보는 "조금만 방심하면 민주주의 파괴 세력은 다시 똬리를 틀 것"이라며 "이번 선거는 단순히 도지사 한 명, 시장·군수 한 명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대한민국 정상화를 완성하고 이재명정부와 함께 도민의 삶을 성과로 바꿀 유능한 지방정부를 세우는 선거"라고 했다.
추 후보는 "특히 경기북부가 중요하다. 이번 선거에서 경기북부는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킬 핵심 지역"이라며 "경기북부에 힘을 모아주시면 판이 바뀐다. 오랜 중첩규제와 소외를 넘어 산업·교통·생활·의료·사법 인프라 등 도민의 삶에 꼭 필요한 기반을 제대로 세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기대도약까지 남은 것은 이제 단 하나 6월3일 투표다. 이 하루가 경기도의 4년을 결정한다"며 "31개 시·군 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끝까지 뛰겠다. 경기 전역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