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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부산시장 후보들이 막바지 표심 잡기에 나섰다. 왼쪽부터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각자의 기호를 찍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2026.06.02. yulnetphoto@newsis.com](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6/2026060318263746151_1.jpg)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3일 '6·3지방선거 방송3사(KBS·MBC·SBS) 공동 출구조사' 결과에서 50.2%의 득표를 받아 1위로 예측됐다. 2위로 예측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48.3% 득표율을 기록하며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두 후보의 격차는 1.9%p(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초박빙 접전을 보였다. 부산시장 선거는 박 후보의 '현직 프리미엄'에 맞서 전 후보는 부산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성과 등을 내세운 바 있다.
특히 선거 막판에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부산을 직접 찾아 박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면서 보수세가 결집하는 모양새를 보이기도 했다. 민주당으로서는 집권 여당으로서 부산을 되살리겠다는 선거운동 전략을 통해 전 후보를 향한 지지를 호소했다.
출구조사 결과가 접전으로 나온 만큼 개표 막판까지 당선자를 가늠하기 어려워졌다.
한편 JTBC 예측조사에서는 전 후보가 53.9%, 박 후보가 44.4%를 득표하며 오차범위를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