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역구 '인천 계양을' 김남준 당선…"실적·성과로 보답할 것"

李대통령 지역구 '인천 계양을' 김남준 당선…"실적·성과로 보답할 것"

김지은 기자
2026.06.04 07:10

[the300] [6·3 지방선거]

김남준 더불어민주당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4일 오후 인천 계양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해지자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남준 더불어민주당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4일 오후 인천 계양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해지자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당선된 김남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진심으로 일하겠다,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4일 SNS(소셜미디어)에 "모든 계양 주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한 시간이 빠르게 스쳐 간다"며 "성과도 보람도 많았지만 그만큼 위기도 많았다. 그 고비마다 이재명 대통령을 지켜주신 것은 바로 국민이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국민은 언제나 위대했다"며 "폭력보다 평화, 분노보다 질서로 불의한 권력을 심판해주셨다.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국민은 다시 한번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주셨다"며 "투표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계양 발전에 대한 총의를 모아주셨다. 국민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이제는 말이 아닌 실행으로 보여드릴 차례"라며 "2년 뒤 다시 여러분 앞에 설 그날까지 실적과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김 후보는 61.65%(4만3822표)를 얻어 심왕섭 국민의힘 후보(25.33%·1만8005표)와 김현태 무소속 후보(13.01%·9248표)를 큰 격차로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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