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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충북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11./사진=서주영](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9/2026091413571268536_1.jpg)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검찰개혁의 역행 조짐을 완전히 막고 공소청으로서의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서 필요한 태스크포스(TF)를 곧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4일 오전 강원 춘천시 민주당 강원도당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개혁이 역행되지 않도록 방지하고 공소청으로의 안착을 잘 점검할 수 있는 당 차원의 집중 점검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법사위와는 별도로 그간에는 검찰 개혁을 추진하던 여러 가지 기구들이 이제 정리 단계에 들어섰다"며 이후 검찰개혁 관련 우려에 대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김 대표는 당내 혁신특별기구를 기존 10개인 '메가텐'을 12개인 '메가12'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하는 '품격민생위원회'는 김 대표가 직접 위원장을 맡고 우원식 전 국회의장이 상임고문을 맡아 실질적인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김 대표는 "인공지능(AI) 전환 시대에 있어서 한류의 기본인 영화를 포함한 문화에 있어서도 투자나 지원 창업 등이 매우 중요하고, 이런 것들이 국가 전략적인 지원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관성적 사고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류에 대한 지원, 영화와 문화에 대한 지원도 미래 대응의 대상이고 미래대응기금을 포함한 여러 가지 국가적 지원의 대상이 돼야 한다"며 "이미 정부에서는 공적개발원조(ODA)의 주축도 AI와 문화로 바꾼 바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대표는 "우상호 강원도지사가 걱정해 준 강릉에 대한 정책, 현안, 선거 관련 대비와 지원은 이미 시작됐다. 이미 TF를 만들었고 내부적으로 회의도 시작했다"며 내년 4월 강릉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6·3 지방선거 후 이제 딱 100일이 지났다"며 "민주당은 집권당이자 지방정부 지방자치에 대한 다수 광역 기초단체장을 배출한 지방자치 책임 정당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