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일시적 지지율 굴곡·내우외환 속 대통령 지켜낼 때"

김민석 "일시적 지지율 굴곡·내우외환 속 대통령 지켜낼 때"

유재희 기자
2026.09.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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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며 환담을 나누고 있다.2026.9.1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국회사진기자단
(서울=뉴스1)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며 환담을 나누고 있다.2026.9.1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국회사진기자단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우리가 만들어낸 대통령을 임기 1년에서 2년 차로 넘어가는 시점에, 일시적인 지지율 굴곡과 내우외환 속에서 단단하게 지켜내는 것이 중요한 때"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17일 오전 민주당 유튜브 채널 '민주당TV'의 '민티07' 방송에서 당의 기조를 묻는 질문에 "우리가 대통령"이라고 답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는) 19일이 창당 71주년 기념일이다. 지금 이 시점에 당이 어떻게 가야 하는가와 연관돼 있다"며 "민주당 정체성은 통합으로 이뤄져 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4통'을 넘어 지도자와 당원, 지지자를 모두 아우르는 당 전체의 '온통'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의 모든 경험을 총괄해 대통령을 지켜내고 앞으로 4년을 단단하게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며 "대선 때 뛰었던 것의 100배 이상 각오로 임해야 한다는 것이 창당기념일을 맞는 우리 당의 각오와 정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든 당원의 통합은 기본 중의 기본이고, 통합을 기초로 대통령에게 확고한 힘을 실어드려 정부가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당의 임무"라고 덧붙였다.

최근 불거진 여론조사 관련 논란에 대해선 전당대회 여론조사 왜곡 점검과 외부 업체의 부도덕한 상행위 조사라는 두가지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전당대회 여론조사는 자료를 바탕으로 점검 가능한 항목은 다 확인을 마쳤고 실물 자료를 직접 열람할지 여부를 선거관리위원회 등의 동의 절차와 함께 검토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주요 인사나 당내 선거를 대상으로 일부 여론조사 및 컨설팅 업체가 비정상적이거나 부도덕한 상행위를 했는지, 당과 연루된 부분이 있는지도 들여다보고 있다"며 "당 주변에 어떠한 형태의 여론조사·컨설팅 카르텔도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을 10여 년 전부터 해왔다. 이번 점검을 통해 당 주변의 잡음을 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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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희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유재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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