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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7만명 개인정보 유출...조승래 "무거운 책임 통감"
조승래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당원 커뮤니티 '블루웨이브'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전 사무총장은 9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전임 사무총장으로서 이번 사태가 완전히 해결되고 당의 보안 체계가 근본적으로 쇄신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모든 과정에 협조하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조 전 사무총장은 "당시 침입 이상징후가 의심돼 홈페이지 관리 업체에 점검을 요청했으나 업체로부터 이상징후가 없다는 회신을 받았다"며 "추가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보안 취약점 관련 지원을 요청했으나 당시 KT 및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으로 인해 당장 지원이 어렵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후 당의 여러 보안 취약성을 점검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보화 진단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과 같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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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與 답변 요구 "김정관 中 996 노동제 칭송, 이게 중도실용인가"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 원장이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노동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의 발언을 비판하며 이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을 촉구했다. 조 원장은 9일 SNS(소셜미디어)에 "김 장관이 중국의 '996 노동제'(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 6일 근무)를 본보기로 들며 이런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며 "삼성전자 사장 출신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도 반도체 연구개발 인력에 '52시간 특례'를 적용하는 특별법을 발의한 바 있는데 김 장관 발언은 이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으로 반인권적이고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적었다. 김 장관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재직 시절 중국 출장 경험을 일화로 소개하며 "충칭의 한 IT기업 관계자로부터 996 근무제를 도입하려 하자 종업원들이 '그렇게 일해서 다른 기업과 어떻게 경쟁하겠느냐'고 반발해 자정까지 일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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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 군사교육 개혁을 정치적 보복으로 변질"
국민의힘이 각 군 사관학교 통폐합을 추진 중인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군사교육 개혁을 정치적 보복으로 변질시켰다"고 비판했다. 김태규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9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권이 군사교육 체계를 정치적 보복의 수단으로 삼고 국군의 명예와 전투력을 훼손하는 일을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육군사관학교를 군사 쿠데타의 중심으로 규정하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신속하고 강력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심지어 육사 출신들이 '또 할 수도 있다'는 말까지 서슴지 않으며 특정 학교 출신 전체를 잠재적 쿠데타 세력으로 몰아세웠다"고 했다. 이어 "헌정질서를 훼손한 행위는 지위와 출신을 막론하고 엄정하게 단죄해야 한다"면서도 "개인의 책임을 특정 사관학교 전체에 전가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수많은 사관생도와 군 구성원에게 집단적 혐의를 씌우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연좌제에 불과하다"고 했다. 김 원내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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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李정권 관치금융에 도박장 증시 전락…즉각 국정조사해야"
국민의힘이 급등락을 반복한 국내 증시 상황에 대해 "이재명 정권과 금융당국의 무모함이 불러온 '인재'"라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등에 대한 국정조사와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경질을 촉구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9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권의 무책임하고 무능한 관치금융이 한국 증시를 외국인 투기 세력의 'ATM'이자 도박장으로 전락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 우리 증시는 초유의 난장판 속에서 롤러코스터 장세를 반복했다"며 "그 결과 개인투자자들은 종목·구간에 따라 최대 -50~60%에 달하는 피눈물 나는 손실을 떠안은 반면 자산운용사와 외국인 투기 세력은 막대한 불로소득을 챙겼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 직전 단행된 상장 심사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개인만 옥죄는 '반쪽짜리 뒷북 규제'는 시장 왜곡을 부추길 뿐"이라며 "사태가 커지자 당국은 뒤늦게 개인 기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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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탈환한 김민석, 누적 득표율 0.87% 차이로 정청래 제쳤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2주차 제주·인천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제치고 모두 1위를 기록하면서 전체 누적 득표율 1위를 탈환했다. 다만 누적 득표율 차이가 0.87%P(포인트)에 불과해 초박빙 구도가 유지되면서 후보 간 치열한 싸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합동연설회에서 제주·인천 순회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제주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김 후보가 8742표(52.64%), 정 후보가 6625표(39.89%), 송 후보가 1240표(7.47%)를 얻었다. 인천 권리당원 투표에선 김 후보는 1만3795표(45.09%), 정 후보는 1만3237표(43.27%), 송 후보는 3559표(11.63%)를 기록했다. 지난주 치러진 충청권과 부·울·경(부산·울산·경남) 경선 결과까지 합친 전체 누적 득표율에서는 김 후보(45.42%)가 정 후보(44.56%)를 0.87%P(전략지역 가중치 미반영)차로 근소하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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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당대표 제주·인천 경선1위 김민석 47.75%...정청래 42.08%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 제주·인천 지역 권리당원 순회경선에서 득표율 47.75%(2만2537표)로 정청래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42.08%(1만9862표), 송영길 후보는 10.17%(4799표)를 기록했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8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인천 순회경선 합동연설회 이후 이같은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제주에선 김 후보가 52.64%(8742표)를 얻어 정 후보(39.89%·6625표)를 앞섰다. 송 후보는 7.47%(1240표)를 기록했다. 인천에서도 김 후보가 45.09%(1만3795표)를 얻어 정 후보(43.27%·1만3237표)를 근소하게 이겼다. 송 후보는 11.63%(3559표)였다. 민주당은 지난 4~5일 온라인 투표와 6~7일 ARS 투표를 합산해 이날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최고위원은 두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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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주당 전당대회 제주·인천 경선, 김민석 후보 모두 승리
8일 더불어민주당 제주,인천 경선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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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與인천경선 1위 김민석 45.09%...2위 정청래 43.27%
8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인천 경선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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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與제주경선 1위 김민석 52.64%...2위 정청래 39.89%
8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제주 경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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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갈등 끝내겠다" 김민석에..정청래 "이제 와서 잘해보자?"
더불어민주당 8월 전당대회 순회경선 2주차가 당 대표 후보 간의 치열한 신경전 속에 시작됐다. 김민석 후보가 "그간의 격정과 분노는 내려놓고 당내 갈등을 없애겠다"는 통합의 메시지를 내놓자 정청래 후보는 "이제 와서 잘해보자는 것이냐"며 반발했다. 김 후보는 8일 오전 제주 헤리티크에서 열린 '제주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평화의 섬 제주에 와서 '제주 도민만큼은 아니더라도 민주당이 화해와 단합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며 "당 대표가 되면 그간의 격정과 분노는 다 내려놓고 당의 모든 경선 갈등을 완전히 제로(0)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토론 문화를 대혁신하겠다. 왜 당원끼리 멸칭을 쓰면서 비난하냐. 당의 토론 문화를 품격 있는 당원 주권 문화로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사를 할 땐 실력만 보겠다. 저를 찍었든, 안 찍었든, 이재명 대통령처럼 실력주의 인사로 올스타가 다 뛰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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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담론 없고, 파묘만 남았다…'D-10' 전당대회, 정치원로의 '돌직구'
"내부 싸움이니 선을 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자제해야죠."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7일 머니투데이 the300(더300)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전당대회 상황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원래 경쟁을 하면 과열이 된다"면서도 "경쟁이 끝나면 승복하고 힘을 합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8·17 전당대회까지 10여일 앞두고 당권주자간 갈등은 심각한 과열 양상이다. 과거 들추기 경쟁에 이어 책임 공방, 네거티브가 이어지면서 미래 담론은 뒷전이 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대'가 아닌 '전쟁'이란 말이 나올 정도다. 김용·임미애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는 이날 이성윤 최고위원 후보(친청계)가 '주석야청(낮에는 김민석, 밤에는 정청래)'이라는 글을 올리자 강하게 비판했다. 임 후보는 "빨치산의 위협 때문에 낮에는 대한민국, 밤에는 공산당이었던 아픈 역사를 호남 당원들에 빗대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김용 후보 역시 "즉시 게시물을 삭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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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전대, 부동산·증시 '정책 책임론'...제 발등 찍는 '네탓 공방'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서 부동산 정책과 증시 변동성 확대 등 자산시장 문제가 변수로 떠올랐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증시 변동성을 키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를 두고 후보들 간에 신경전이 과열되는 모양새다. 상대를 겨냥한 책임론에 소모적 '네 탓 공방'으로 치닫는 모습이다. 정청래 당 대표 후보는 7일 SNS에 올린 글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도의적·정치적으로 김민석 전 총리가 사과해야 할 문제"라고 썼다. 정 후보는 앞서 지난 5일 열린 후보 토론회 이후 이 문제를 계속 부각하고 있다. 정 후보는 토론회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김 후보가 총리 시절에 입법 예고하고 4월 총리 주관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것으로 안다"며 책임론을 처음 제기했다. 친청(정청래)계 한민수 최고위원 후보도 이날 "김민석 후보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사태에 대해 정녕 국민 앞에 사과할 생각이 없으신가"라며 "총리 재임 시절 도입된 단일종목 레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