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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셔틀외교' 아닌 '빵셔틀 외교'…외교 마이너스의 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9일 열린 한일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성과는 없고 선전만 남았다"며 "'셔틀외교'가 아니라 '빵셔틀외교'"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의 외교는 그냥 마이너스의 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일본 지지통신은 일본의 의회 일정이 빠듯한데도 다카이치 총리가 방한 결정을 한 배경에 한국 측의 강력한 물밑 설득이 있었다'고 보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상회담을 통해 선거 승리를 이어지게 하려는 게 니혼게이자이 신문 분석"이라며 "마이니치 신문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내를 향해 외교력을 과시하려는 이 대통령의 속내라고 지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처음부터 이 대통령 속내를 꿰뚫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에게 별 실질적 인센티브가 없는데도 일본의 아시아 에너지 패권 장악을 위한 파워 아시아 프로그램에 덥석 참여하겠다고 받았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LNG와 원유 공급망 협력도 지난 3월 장관급 회담에서 합의한 내용을 정치적으로 재포장 한 수준"이라며 "실제로 인프라 재정 위기 대응 체계도 바뀌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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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선거는 민주주의 꽃…3대 선거범죄 무관용 대응"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두고 김민석 국무총리가 "가짜뉴스 유포 등 흑색선전, 유권자에 대한 금품·향응 수수, 공직자 선거 개입 등 3대 선거범죄는 무관용 원칙으로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에서 "3대 선거 범죄는 유권자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선거라는 민주적 절차를 왜곡하는 명명백백한 중대 범죄"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AI(인공지능)를 악용한 딥페이크 선거 범죄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국민들의 합리적 판단을 흐리게 하고 부정적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속하게 삭제 조치하고 최초 제작자부터 유포자까지 철저하게 추적해서 반드시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법무부, 행정안전부, 검·경 등 관계 기관은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신속히 대응해달라"며 "범죄자에게는 법이 허용하는 최대의 형량으로 엄단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 총리는 "행정안전부는 사전투표소와 본투표소의 준비 상황을 사전에 하나하나 점검해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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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삼성전자 합의시 악질 성과급 모델 탄생…나라경제 핵폭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노조 요구대로 무리한 합의가 이뤄지면 기업이 감당하기 힘든 악질 성과급 모델이 탄생한다"며 즉각 파업 철회를 촉구했다. 장 대표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삼성전자 파업 사태가 대한민국 경제 핵폭탄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내일부터 삼성전자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하면 우리 경제는 돌이키기 힘든 수준의 재앙이 될 것"이라며 "정부 태도를 보면 노조를 설득하기 보다 사측이 노조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도록 압박하는 모양새"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제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의 조정안을 사측이 받아들이지 못한 것도 그 같은 이유일 것"이라며 "만약 노조 요구대로 무리한 합의가 이뤄지면 미래 투자 여력이 떨어지고 노노 갈등은 격화될 것이며 주주의 이익은 크게 침해받을 수 밖에 없다"고 했다. 또 장 대표는"무시무시한 노란봉투법도 기다린다. 삼성전자 1차 협력업체만 1700여개, 2차 협력업체는 2만개가 넘는다"며 "이들이 본사수준 성과급을 내놓으라 직접 교섭 요구하면 아무리 삼성전자라도 버티겠느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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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스타벅스 자제령... "민주화운동 조롱시 강력처벌 입법"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 선거운동 관계자와 후보자들에게 "스타벅스 출입은 자제해주는 것이 국민 정서에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0일 경기 여주에서 열린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최근 논란이 된 스타벅스 '탱크데이' 등을 언급하며 "민주당 선거운동을 하시는 분들이나 후보자분들은 스타벅스를 출입하는 게 국민들에게 매우 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천인공노할 일이 벌어졌다"며 "5·18 마케팅을 한다면서 스타벅스에서 탱크데이, 책상에 탁 (등의 홍보를 했다)"이라며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할 수 있었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18 때만 되면 우리 국민들이 정신적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갖지 않느냐"며 "탱크로 시민들을 무자비 학살, 진압하던 그 장면들을 어떻게 커피 마케팅용으로 사용하느냐"고 말했다. 정 대표는 "남영동 고문실에서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말도 되지 않는, 박종철 사건 은폐에 사용했던 그것을 어떻게 마케팅으로 사용할 수 있느냐"며 "독일 같은 경우는 실제로 홀로코스트를 미화하거나 옹호하면 엄중한 처벌을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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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보좌진 갑질, 일방적 주장…험한 말 한 적 없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최근 제기된 '보좌진 갑질 의혹'에 대해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의 '극우 유튜브 출연 논란'에 대해선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며 직접 사과를 촉구했다. 전 후보는 20일 오전 BBS 불교방송 '금태섭의 아침저널'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가 제기한 의혹과 관련해 "전재수를 알고 있는 분들은 전혀 사실이 아닐 거라고 이야기한다"며 "태어나서 상대방에게 그렇게 험한 이야기를 해본 적이 없다"고 이같이 말했다. 문제를 제기한 보좌진에 대해선 "기억은 난다"면서도 "우리 방은 의원회관에서 분위기가 좋고 자유로운 방으로 소문이 나 있으며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 일일이 대응할 만한 성격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전 후보는 박 후보의 '장애인 비하 극우 유튜브 채널 출연 논란'을 두고는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박 후보 측이 '극우 유튜버인지 몰랐다'고 해명한 데 대해선 "공식 일정표에 올라와 있던 일정인데 후보가 모를 수가 없고 대단히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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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당원 명부' 불법 입수 논란…민주당 "전달 자체가 심각"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20일 민주당 당원 명부가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 측에 불법 전달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전달 자체가 심각한 일"이라고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지방선거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북 당원 명부가 김관영 지사 측에서 불법 전달됐다는 제보가 있었고 그것에 대한 언론 보도도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제가 알기로는 제보자가 직접 당원 명부를 건넨 사람"이라며 "이분이 오늘 선관위에 관련 녹취와 자료를 제출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우 심각한 일"이라며 "이 명부는 대통령 선거에 활용하도록 됐던 명부이고 그 명부는 활용 이후 폐기하도록 돼있다. 11만명의 전북 당원의 명단이다. 경로가 비서실이나 공무원에게 전달되면 공무원의 정치개입이고 매우 심각한 것으로 인식한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오늘 제보자가 선관위에 신고하는 내용들을 보고 추가로 저희도 판단해야 할 것 같다"며 "관련해서 선관위, 수사당국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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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론' 재점화 조국에…민주 "당선·합당 연결은 억지논리"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최근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당선 후 합당 논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당선과 합당을 연결하는 건 억지 논리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국 후보가 합당 논의를 꺼내 들었는데 민주당은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조 후보는 지난 15일 평택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6·3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되고 난 뒤 민주 진보 진영의 연대·통합을 제가 주도적으로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조 사무총장은 "합당 문제는 우리도 그동안 논의를 했었고 지난번에 1차 정리할 때 지방선거 이후에 하자고 한 것이라 합당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만 조 사무총장은 "조국 대표가 당선되는 게 합당이 되는 길이라는 것은 논리가 좀 이상하지 않느냐"며 "그것은 조금 이해가 안되는 논리다. 우리당 입장에선 우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합당 논의가 훨씬 더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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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불법시설' 과징금 인상...철거 안하면 '이행강제금' 가산 추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 하천·계곡 불법 시설물에 대한 '무관용 엄정 대응' 기조를 밝혔다. 당정은 불법 상업행위에 따른 이익을 회수하기 위한 과징금 제도 강화와 시설물 철거 이행강제금 가산제도 마련 등을 추진한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하천·계곡정비 관련 당정협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엔 한 의장과 권칠승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한 의장은 "행안부 조사에 따르면 최근 불법 시설들에 대한 자진 철거가 약 6000건 정도로 상당히 많이 진행됐다고 한다"며 "(앞서 전수조사로 확인된) 전국 7만 2658건의 하천·계곡 불법시설들에 대한 정부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법령 재개정과 예산 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정은 우선 이재명 대통령이 주문했던 과징금 강화와 이행강제금 가산제도 마련을 위해 하천법 등 관련 법안 개정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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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김용남 '80년대 운동권' 발언, '빨갱이' 비판 이언주 연상"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저를) '80년대 운동권'이라고 한 발언은 과거 공안검사들 표현이다. 심히 유감"이라며 "제게 빨갱이라고 한 이언주 민주당 의원을 연상시킨다"고 비판했다. 조 후보는 20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생방송에 출연해 "선출직인 의원은 대통령의 뜻과 관계없이 자신의 독자적 소신을 관철할 수 있다"며 공직에는 김 후보가 입법부에는 자신이 더 어울린다고 주장했다. 이에 진행자가 김 후보의 반박을 소개하자 조 후보가 이같이 지적한 것이다. 조 후보는 "검찰개혁과 같은 사안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의 소신과 다른 사람이 (국회에) 들어가게 되면 대통령도 통제가 안 된다. 제가 과거 문재인정부 때 톡톡히 경험했다"며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영입한 검사 출신의 조응천·금태섭 의원 등은 대통령이 추진하는 검찰개혁을 끝까지 반대했던 사람"이라고 했다. '당선될 경우 민주당과의 통합을 주도적으로 해결하겠다'고 한 조 후보의 발언과 관련해 합당 논의 개시 시점이 8월 전당대회 이전이냐 이후냐를 묻는 질문에는 "(당 대표) 주자들이 (합당에) 어떤 입장인지에 달려 있다"며 "일부 후보는 공약으로 합당을 이야기하겠지만 어떤 후보는 못 하겠다고 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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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한동훈 겨냥 "정치검사 탈탈 털 줄만 알아…고약한 버릇"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경쟁자인 무소속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정치검사들이 검사복을 벗은 다음에도 고약한 버릇을 좀처럼 버리지 못한다"고 직격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하 후보는 전날 밤 SNS(소셜미디어)에 "정치검사 특징이 있다. 정치적 경쟁자나 반대자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또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조건 탈탈 털려고 한다는 점"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전날 한 후보가 소속된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는 하 후보의 과거 스타트업 기업 주식 보유 이력을 두고 제3자 명의로 주식을 맡겨두는 이른바 '주식파킹'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하 후보는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몰이해"라며 즉각 반발했다. 하 후보는 "참다 참다 한 말씀 드린 것이다. (무조건 탈탈 터는 것이) 정치검사가 할 줄 아는 유일한 일이고 정치검사가 알고 있는 유일한 세상"이라며 "부산 북갑 선거 무대에 갑자기 나타난 서울 강남 출신의 어느 유명한 전직 정치검사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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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오세훈, 오늘 관훈클럽 토론…'폭행 사건·철근 누락' 쟁점
6. 3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선거를 14일 앞둔 20일 토론회에 나선다. 다만 두 사람이 한자리에서 토론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적으로 패널들과 토론하는 방식이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관훈클럽이 주최하는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 참여한다. 정 후보는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패널들에게서 질문을 받고 답할 예정이다. 이날 후보별 배정된 토론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다. 정 후보 현재 2만 명 수준인 청년 월세 지원 대상자를 2. 5배 늘리는 방안 등이 담긴 청년·신혼부부 주거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성동구청장 시절 '성수동 개발'이라는 상징적인 성과를 낸 데다 이재명 대통령의 '픽'(이 대통령이 선택한 사람)으로 평가받아 '일 잘하는 행정가 이미지'를 부각한 상태다. 다만 30여년 전 음주 폭행 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만큼 이날 토론회에서도 해당 사건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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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내대표단 만난 김민석 총리 "국정과제 필수 입법 신속처리"
김민석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3기 원내대표단과 만나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뒷받침할 필수 입법안을 신속 처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 3기 원내대표단은 오늘 국무총리와 함께 총리 공관에서 만찬 회동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원내대표단에 "이재명 정부 2년 차를 맞아 정부와 여당의 원내대표단이 함께 심기일전해 국정 운영의 강력한 원군이 돼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원내대표단은 이에 적극 동의하고 올해 하반기까지 주요 국정 운영과제를 마무리할 것을 논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