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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어느 때보다 강한 원팀으로"...화기애애한 한병도·우상호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우상호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이재명 정부의 초기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당·정·청이 과거 어느 때보다 원팀, 원보이스로 강력한 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정무수석도 "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공유하고 잘 실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한 원내대표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천준호 신임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함께 우 수석을 접견했다. 우 수석은 "축하드린다"며 대통령의 난을 전달했다. 한 원내대표가 난을 보며 "저도 예전 정무수석 때 당 대표를 찾아뵈면서 난을 전달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하자 우 수석은 미소를 지었다. 한 원내대표는 "우 수석은 (제가 과거) 정치를 고민할 때 후배들에게 많은 걸 가르쳐주신 선배님"이라며 "그때 가르쳐준 소통의 힘으로 이재명 정부의 초기 국정 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 소통, 소통하지만 또 소통이다. 눈빛만 봐도 통하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민심의 쓴소리는 가감 없이 전달하고 정부의 국정철학은 입법과 예산으로 확실히 뒷받침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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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심판원 출석한 김병기…"무고함 밝혀지도록 충실히 답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의혹에 대해 무고함이 밝혀질 수 있도록 충실히 답변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윤리심판원 회의에 참석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소명 자료 제출 여부와 탈당 의사를 묻는 말에는 일절 답변하지 않았다. 김 의원은 본인과 가족을 둘러싼 비위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자 지난달 30일 원내대표직을 내려놨다. 이후 당 지도부가 지난 1일 김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윤리심판원에 요청했고 이날 소명을 위해 회의에 직접 참석했다. 김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때 강선우 의원(무소속·민주당에서 제명)이 김경 당시 서울시의원 후보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받았단 의혹을 직접 듣고도 묵인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서울 동작구) 전직 구의원들로부터 금품을 받았다가 돌려줬단 의혹도 받는다. 이 외에 △차남 숭실대 편입 관여 의혹 △아내의 동작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 의혹과 이와 관련한 수사 방해 및 증거인멸 의혹 △대한항공으로부터 호텔 숙박권 수수 의혹 △지역구 내 대형병원 진료 특혜 의혹 등 갖은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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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 설치…위원장에 김이수 전 헌재소장
더불어민주당이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장에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임명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에서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 설치 및 구성의 건을 의결하고 위원장에 김이수 전 권한대행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전 권한대행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대리인단 공동대표를 지냈고 현재 조선대 이사장을 맡고 있다. 부위원장엔 조승래 사무총장, 위원엔 이수진·모경종 의원, 봉건우 대학생위원장, 김한나 총신대 교수, 권미경 한국노총 전국공공연대위원장 등 총 8명이 선임됐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헌·당규에 따라 20명 안팎으로 구성하게 돼 있고 정청래 대표가 의결에 대비해 홀수로 하는 게 좋겠다 해서 추가 구성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함께 의결했다"고 밝혔다.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재심위원회 설치 및 구성 건도 의결됐다. 위원장은 김정호 의원, 부위원장은 권향엽·최기상 의원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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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영업이익 5%' 산재 과징금 부과 법안 속도..."이달 내 처리"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산업재해 없는 원년이 되도록 힘을 모으자"며 역대 최고 규모로 편성된 올해 산재 예방 사업 예산 약 1조6000억원을 차질 없이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야당과의 협상을 통해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등 주요 입법 과제를 이달 임시 국회에 처리할 방침이다. 민주당 산재예방 TF와 고용노동부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당정 산업안전 예산 설명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산재 예방 사업과 예산 편성 현황을 발표했다. 올해 산재 예방사업 예산은 1조5758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2787억 원이 늘었고 2020년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일터에서 노동자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본이 돼야 한다는 의지를 담아 예산을 대폭 증액했다"며 "이번 예산은 특히 사고 위험이 높지만 안전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취약 분야 집중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한 의장은 "편성된 예산을 보다 실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1월 임시국회에서 산업안전보건법 등이 조속히 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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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공직자 업무보고 "제일 중요한 것은 자율적인 긴장감"
김민석 국무총리가 "업무 보고가 가지는 긴장감의 본질은 국민들께서 지켜본다는 점에 있는 것 같다"며 "(공직사회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율적인 긴장감"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12일 오전 서울 은평구 행정연구원에서 열린 5개처·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업무보고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인사혁신처, 법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가데이터처, 지식재산처, 원안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총리는 "이미 업무 보고가 몇 차례 진행돼서 여러가지 구체적인, 정돈돼야 할 내용은 상당히 정돈되지 않은 상태일까 싶다"며 "아시다시피 오늘 함께 하는 기관들은 굉장히 중요한 기관들이다. 업무 성격도 그렇고 변화하는 상황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들을 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맡고 계신 기관장님도 다 역량이 출중하시고 대통령의 신뢰도 높고 현재까지 일을 잘하고 계신 곳이어서 특별히 국민께서 거는 기대도 크다"며 "그런 점들을 잘 전체적으로 고려해서 앞으로 일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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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민주, '돈 공천' 특검 논의 참여하라…'통일교' 특검도 합의를"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향해 "김병기·강선우 돈 공천 사태에 대해 엄정한 책임을 묻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달라"고 밝혔다. 천 원내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원내대표는) 전임 김병기 원내대표의 불명예 퇴진 후 새롭게 선출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천 원내대표는 "실효성 없는 전수조사는 의미가 없다"며 "수사도 아닌 내부 조사에 대해 누가 공천 헌금을 수수했다고 사실대로 실토하겠나"라고 했다. 이어 "경찰 조사는 의도적으로 봐주나 싶을 정도로 증거를 인멸할 시간적 여유를 주고 있다"며 "심지어 (김경 서울시의원에게) CES를 관람할 기회와 심리적 여유까지 보장해주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병기·강선우 돈 공천 특검에 대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제안으로 야당 간 협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민주당에서도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한 살아 있는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돈 공천 특검법 논의에 전향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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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중수청·공소청법 정책의총 열 것…당·정·청 핫라인 가동"
신임 원내 사령탑 선출과 새로운 당 지도부 구성을 완료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원팀-원보이스'를 강조했다. 12일 정부가 공개하는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법에 대해선 조만간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상황판을 만들어 개혁 과제를 챙기고 당·정·청(여당·정부·청와대)의 원만한 소통을 위해 24시간 핫라인(직통전화)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까지 그랬듯 당·정·청 '원팀-원보이스'로 똘똘 뭉쳐 6. 3 지방선거 승리,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전날 선출된 새 원내대표·최고위원들에게 "엄중한 시기 촉박한 일정 속에서 치러진 (보궐) 선거임에도 '선당후사' 결단으로 출마를 결심해 주셨고 6·3 지선 승리와 확실한 내란 청산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확실히 뒷받침하겠다는 하나의 목표로 달려오신 분들"이라며 "당의 단합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주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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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한병도 첫 인선…원내운영수석부대표에 천준호 의원 임명
더불어민주당 원내 사령탑을 맡은 한병도 원내대표가 원내운영수석부대표로 재선의 천준호 민주당 의원을 임명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신임 원내대표단의 첫 번째 인선안을 발표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천 수석부대표 대해 "서울 강북구갑 재선의원으로 현재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약하고 있다"며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과 이재명 당 대표 시절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고 소개했다. 천 의원은 친명(친 이재명)계 핵심 인사로 거론된다. 김 원내대변인은 "천 수석부대표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합을 맞춰 민생 회복과 경제성장, 내란 종식과 헌정질서 회복, 또한 6·3 지방선거 압승의 초석을 닦을 전문성과 소통 능력을 갖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청과 원내, 당의 가교 역할을 잘할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15일 본회의 때부터 2차 종합 특검, 통일교 특검에 대해 안건을 상정해서 처리할 예정인데 여야 간 협상을 통해 완만히 처리되도록 잘할 적임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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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조국에 "국민 바라는 특검 함께 해달라…다르니 '연대'해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2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통일교·돈 공천 특별검사법(특검법)' 공동 대응을 위한 야당 대표 연석회담 참여를 재차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공천 뒷돈' 의혹을 거론하며 이렇게 밝혔다. 이 대표는 "공천을 고리로 억대의 금품을 수수하고 장관이 종교 집단에 포섭됐다는 것은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살아 있는 권력의 부패다. 야권이 연대하고 함께 투쟁해야 할 문제"라고 했다. 이 대표는 "개혁신당은 일관된 마음으로 이재명정부가 잘못하는 일에도 국민의 편에서 싸우려 한다"며 "일찍이 통일교 특검에서 조국혁신당의 추천권을 언급하며 존중을 표한 바 있다"고 했다. 이어 "조 대표는 2024년 3월 창당대회에서 '생각의 차이가 있더라도 연대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며 "조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을 만큼 존경했던 고(故) 노회찬 의원은 '같으면 통합을 해야 하는데 다르기 때문에 연대를 한다'고 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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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5년 반만에 '당명' 바꾼다…국민공모로 다음달 변경
6·3 지방선거를 앞둔 국민의힘이 약 5년 반만에 당명을 교체한다. 새로운 당명은 국민 공모와 당헌 개정 등의 절차를 거쳐 다음달 확정한다.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장동혁 대표의 '이기는 변화' 기자회견 후속 조치로 전 책임당원 77만4000명을 대상으로 당명 개정 의견을 수렴했다"며 "응답률은 25. 24%였으며 이 중 13만3000명, 68. 19% 책임당원이 당명 개정 찬성 의견을 줬다"고 밝혔다. 정 사무총장은 "동시에 진행한 새로운 당명 제안 접수에도 1만8000여 건의 의견이 접수됐다"며 "그동안 당명 개정은 별도 의견 수렴 절차 없이 진행되거나 일부 당직자에 한해 의견을 수렴했지만 이번에는 전 책임당원을 조사해 '이기는 변화와 새로운 시작'에 대한 당원의 분명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당명 개정 절차에 공식적으로 착수하고자 한다"며 "서지영 국민의힘 홍보본부장 주도 아래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새 당명 공모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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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국정과제 상황판 만들고 당정청 24시간 핫라인 가동"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상황판을 만들고 당·정·청(여당·정부·청와대) 24시간 핫라인(직통전화)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집권여당 원내대표로서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빠르게 만들고 대한민국 도약을 성과로 증명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민주당이 단단히 결속하고 정부와 한 몸처럼 움직이겠다"며 "과정 관리가 정확하면 민생 성과도 속도전으로 이뤄낼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집권여당으로서 이재명 정부를 흔들림 없이 뒷받침하고 반드시 성과로 증명하겠다"며 "검증된 실력과 과정 관리로 이재명 정부 성공과 (6. 3) 지방선거 승리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아울러 "내란 청산은 민주주의 기초이고 타협할 수 없는 원칙"이라고 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헌정질서를 회복하고 신뢰를 제대로 세우느냐, 아니면 내란 잔재에 의한 분열에 머무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대한민국이 마주한 현실은 엄중해 한 치도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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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병도, 민주당 새 원내운영수석에 재선의 천준호 임명
12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