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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태선 애국지사 위문하는 권오을 장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오른쪽)이 12일 제주지역 보훈현장 제주지역 보훈현장 소통 행보를 위해 제주시 서귀포시에 위치한 생존 독립유공자인 강태선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인사를 하고 있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은 강 지사는 제주에 거주하는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다. /사진제공=국가보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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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보훈부
◆국가보훈부 <승진> ▷국장급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이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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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진 보훈차관, 디솜브리 美차관보와 주한미군 전사자 추모비 헌화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마이클 디솜브리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등과 함께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 조성된 '주한미군 전사자·실종자 추모비'에 오는 13일 헌화한다. 12일 보훈부에 따르면 한미동맹재단이 주최한 이번 헌화 행사에는 강 차관을 비롯해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 유명한 이사장, 디솜브리 차관보, 제임스 짐 헬러 주한 미 대사대리, 숙명여대 ROTC(학군사관후보생) 등 60여명이 참석한다. 주한미군 전사자·실종자 추모비는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전사한 103명과 6·25 전쟁 중 실종된 장병들을 기리는 공간이다. 지난 2월 25일 준공됐다. 보훈부는 "이번 행사는 미국 정부 고위 인사가 방한 일정 중 '주한미군 전사자·실종자 추모비'를 찾아 헌화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디솜브리 차관보는 지난해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KDVA)를 만나는 자리에서 "추모시설 건립이 한미동맹의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 측에 깊은 감사 인사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게 될 경우 가장 먼저 추모시설을 찾아 헌화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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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공대지유도탄 '천검' 품질인증사격시험 성공…본격 양산 돌입
국방기술품질원이 소형무장헬기용 공대지유도탄 '천검'의 품질인증사격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품질인증사격시험은 연구개발 단계에서 확보된 유도무기체계의 성능이 실제 양산품에서도 동일하게 구현되는지를 검증하는 절차다. 전력화에 앞서 품질과 신뢰성을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핵심 단계다. 지난 10일 충남 태안 안흥시험센터에서 시행된 이번 시험에는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과학연구소, 육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관계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품질인증사격시험 협의체가 참여했다. 군 운용환경을 모사한 상황에서 시험을 수행한 결과 목표물을 정확히 명중시켰다. 천검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공대지유도탄으로, 소형무장헬기에 탑재돼 지상 표적을 정밀 타격하는 대전차 유도무기다. 2022년 국내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번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에 따라 본격적인 양산단계에 돌입한다. 이집트가 천검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이번 품질인증사격시험 성공으로 K-방산 수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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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제주 4·3 강경진압' 박진경 유공자 재심 관련 유족 의견 청취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제주 4·3사건 당시 민간인 강경 진압 의혹을 받는 고(故) 박진경 대령의 국가유공자 등록 재심의 관련 4·3사건 유족 측 입장을 청취한다. 12일 보훈부에 따르면 권 장관은 오는 13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면담 후 제주 4·3평화공원을 찾아 헌화·참배한 뒤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만난다. 권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고(故) 박진경 대령의 국가유공자 등록 결정 취소 및 보훈심사위원회 심의와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할 계획임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박 대령은 중령 시절인 1948년 5월15일 제주도 주둔 9연대 연대장으로 부임해 제주 4·3과 관련 강경 진압 작전을 실시했다. 같은해 6월18일 강경 진압에 불만을 품은 부하에 의해 사살됐다. 보훈부 서울보훈지청은 지난해 10월 박 대령 유족이 제주 4·3 당시 무공수훈을 근거로 낸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을 승인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는 반발하는 성명을 냈고, 이재명 대통령도 같은해 12월 등록 취소 검토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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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권총 탕탕"...北 김정은 딸 주애, 군수공장 찾아 '사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주요 군수공장을 방문해 딸 주애와 함께 신형 권총을 사격하고 호평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동지께서 11일 제2경제위원회 산하 중요 군수공장을 현지지도하면서 군수 생산 실태를 료해(점검)했다"고 12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19일 당 중앙 군사위원회에서 승인된 새로운 권총 설계안에 따라 개발된 신형 권총의 생산 과정을 살펴봤다. 김 위원장은 "국방성과 총참모부로부터 신형 권총의 구조작용성과 명중성, 집중성, 전투이용성이 우월하다는 일치한 반영이 제기됐다는 보고를 받았는데 실제 오늘 와서 보니 진짜로 훌륭한 권총이 개발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올해부터 시작된 국방발전5개년계획 기간 동안 공장에 새로운 생산 공정을 추가로 설립하는 문제와 관련한 중요한 지시를 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군대와 사회안전무력, 민간무력의 전투력을 강화하는 데서 권총을 비롯한 휴대용 경량 무기생산을 전담하고 있는 공장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면서 공장의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생산 공정을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들도 강조했다, 특히 이날 김 위원장은 공장 사격관에서 권총을 사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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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가나, '기후대응·해양안보·디지털 개발' 손 잡았다
"이 초콜릿은 50년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 국민들에게 '가나'라는 이름으로 달콤한 행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국민들 교류가 더욱 늘어 한국과 가나의 관계가 여러 방면에서 더욱 단단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가나초콜릿'을 거론한 대목에서 장내 웃음이 터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어젯밤에 가나에서 수입된 코코아 원료로 만든 '가나초콜릿'을 따로 선물해 드렸는데 괜찮으셨는지 모르겠다"며 분위기를 풀었다. 청와대는 마하마 대통령 방한에 맞춰 '가나초콜릿'을 특별제작해 숙소에 비치했다. 표지에는 양국 국기와 마하마 대통령 이름을 넣었다. '가나초콜릿' 카카오 원두의 80% 이상은 가나산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가나는 내년 수교 50주년을 맞는 아주 오래된 친구"라며 "식민지배, 독재라는 굴곡진 역사를 이겨내고 민주주의의 모범을 이룩했다는 점에서 참으로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가나는 해적위협이 상존하는 기니만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적극 협조해준 참으로 고마운 나라"라며 "서아프리카 3개국과 국경을 맞댄 해양국 가나는 대한민국의 아프리카 시장진출을 잇는 든든한 교두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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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FS 현장점검…"올해 완전운용능력 검증 완료 목표"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가 진행 중인 11일 연합 공군구성군사령부 등 훈련현장을 방문해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안규백 장관은 이날 국방지휘본부에서 FS 연습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이번 FS 연습은 대한민국 방위를 위한 연합방위태세뿐 아니라 우리 군이 실전과 유사한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냉철하게 판단하고 작전을 수행하는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라며 "올해 미래 연합사 완전운용능력(FOC) 검증 완료를 목표로 전시작전통제권 회복 준비를 충실히 해나가자"라고 밝혔다. 전작권 전환을 위한 평가 및 검증은 △최초작전운용능력(IOC) △완전운용능력(FOC) △완전임무수행능력(FMC)으로 구분된다. 현재 2단계에 해당하는 FOC 평가를 마친 한국은 올해 안에 검증 절차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 장관은 연공구사를 찾아 공군작전사령관과 美7공군사령관으로부터 연합방위태세와 연습상황을 보고받았다. 그는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은 굳건한 대한민국 안보의 근간"이라며 "급변하는 국제안보 환경 속에서 한미 국방 당국 간의 긴밀한 소통과 신뢰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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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3차 신속대응팀 사우디 파견…팀장에 이재웅 전 대변인
정부가 중동 내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신속대응팀을 사우디아라비아에 파견한다. 외교부는 이재웅 전 대변인을 팀장으로 외교부·경찰청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로 향한다고 11일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신속대응팀은 사우디아라비아 체류 우리 국민과 영공 폐쇄로 인해 항공편 운항이 중단된 이라크, 쿠웨이트, 바레인 등 인근 국가로부터 사우디로 대피하는 우리 국민의 귀국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에도 우리 국민 29명과 외국인 배우자 1명이 주쿠웨이트대사관이 제공하는 차량을 이용해 사우디아라비아로 입국했다. 이라크에서도 지난 16명에 이어 전날 9명의 우리 국민이 주이라크대사관, 주쿠웨이트대사관, 주사우디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했다. 외교부는 현재까지 세 차례에 걸쳐 신속대응팀을 각각 투르크메니스탄, 이집트 및 아랍에미리트에 파견해 현지 체류 우리 국민의 귀국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전날(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한 일본 정부의 전세기에 우리 국민 11명과 외국인 배우자 1명이 탑승해 이날 오후 1시38분쯤 일본 도쿄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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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지능형 전력망 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 공개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전력·전력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마련한 '지능형 전력망 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을 11일 공개했다. 총 171쪽 분량으로 제작된 본 가이드라인은 지능형 전력망을 구성하는 요소 간 연계모델을 제시하고, 11가지 세부 연계유형에 대한 보안위협과 보안대책을 담았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사이버안보센터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지능형 전력망은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전기의 공급자와 사용자가 실시간 정보를 교환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전기를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AI 확산과 데이터센터 급증하는 가운데 국가기간시설인 전력망을 사이버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정부의 국정과제인 에너지고속도로 구축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와 인프라가 부족한 민간 사업자도 현장에서 즉시 알맞은 보안대책을 마련해 적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 국정원 관계자는 "본 가이드라인을 통해 다양한 사업자간 보안 눈높이를 일치시켜 전반적인 국가 전력망 보안 수준을 강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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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기념관, 서울시교육청과 '임정 역사 교육 활성화' MOU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역사의 초·중등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국가보훈부가 밝혔다. 김희곤 관장과 정근식 교육감은 지난 10일 오전 체결된 업무협약을 통해 △임시정부 역사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서울 관내 학생·교직원의 교육프로그램 참여 활성화 지원 △교육·연구·전시 및 역량 강화 등 협력사업 운영 △양 기관의 수행 사업 활성화를 위한 인적자원의 상호교류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임시정부기념관은 올해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서울 관내 초등교사와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임시정부 역사 강의를 비롯한 전시해설· 관람, 교육프로그램 소개, 임시정부 역사 교육 사례 공유 등을 내용으로 교원 자율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의 해외 독립운동 탐방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오는 7월, 임시정부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사전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할 예정이다.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 관내 초·중·고 학생과 교원들에게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와 가치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조국독립의 구심체였던 임시정부에 대한 학교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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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기업, 중소기업 부품국산화 개발 지원… 방사청 규정 개정
방위사업청이 부품국산화 개발을 촉진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선순환적 협력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무기체계 부품국산화개발 관리규정'을 11일부로 개정 발령한다. 이날 방사청에 따르면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상생협력 부품국산화 개발 유형의 신설이다. 방사청은 "최근 K-방산의 글로벌 위상 강화에 발맞춰, 체계기업이 필요로 하는 무기체계 핵심부품을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정부와 대기업이 함께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제도"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정부 예산 전면 의존 및 중소기업 독자적 위험 부담 구조였던 기존 부품국산화 사업에서 벗어나, 정부와 체계기업이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해 중소기업의 부품국산화 개발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체계기업의 상생협력기금 출연금과 정부지원금을 1:1 비율로 해 중소기업의 부품 연구개발비를 공동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한정된 정부 예산을 효율적으로 분배하여 더 많은 국산화 과제를 지원한다는 취지다. 아울러 중소기업은 부품 개발 성공 환경을 확보하고, 대기업은 필요 부품을 안정적으로 조달하면서 동반성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방사청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