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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정원오, 대선 사전선거일 문제의 행사 참석…부적절"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지난해 대선 사전선거일이었던 5월30일 정원오 예비후보가 도이치모터스가 협찬한 골프대회에 참석했다"며 "정 예비후보가 전혀 민주당스럽지 않다"고 직격했다. 박 예비후보는 20일 JTBC '이가혁 라이브'와 민주당 공식 유튜브 '델리민주'를 통해 생중계된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2차 합동토론회 도중 자신의 주도권 토론 시간에 "최근 정 예비후보에 도이치모터스 관련 논란이 불거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정 예비후보에 "도이치모터스가 협찬한 골프대회에 참석한 지난해 5월30일이 무슨 날인지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정 예비후보가 "기억 못하고 있다"고 답하자 박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위해 출마한 선거의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라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당시 정 예비후보는 공직자(성동구청장)라 선거운동을 적극 참여할 수 없었겠지만 저희(정 예비후보를 제외한 다른 후보들)는 이 대통령의 승리를 위해 밤낮없이 뛰어다녔다"며 "저는 24시간 잠 안 자면서 뛰어다녔고 대구와 같은 민주당 험지서 젊은 보수 청년에게 수모당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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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취소 거래설' 김어준 사과 필요?…정원오 "○" 박주민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5인 중 4명이 '공소취소 거래설'이 처음 제기된 유튜브 채널의 진행자 김어준씨의 사과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박주민 예비후보는 "분열을 막아야 한다"며 유일하게 의사 표시를 하지 않았다. 정원오·전현희·김영배·김형남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0일 JTBC '이가혁 라이브'와 민주당 공식 유튜브 '델리민주'를 통해 생중계된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2차 합동토론회에서 '공소취소 거래설과 관련해 발언 당사자(장인수 기자) 외에도 진행자 김어준씨의 사과도 필요한가'란 물음에 전원 O팻말을 들었다. 정 예비후보는 "있을 수도 없고 도저히 이해할 수도 없는 내용이다. 이재명 대통령 삶 전반에 대한 부정이자 모독"이라며 "이 대통령이 그렇게 살아왔다면 그토록 탄압받았겠나. 사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예비후보는 "어제(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공소취소 거래의 (당사자로 지목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대답했다. 이 대통령과 법무부는 무죄가 확실한 상황에서 굳이 무리할 필요도 없을 것"이라며 "이게 방송에서 나왔을 때 (김씨는) 사회자로서 당연히 제재를 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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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시성 사업 전면 백지화?…與후보 5인 모두 'YES'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전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했던 핵심사업 모두를 전면 백지화하겠느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20일 JTBC '이가혁 라이브'와 민주당 공식 유튜브 '델리민주'를 통해 생중계된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2차 합동토론회에서 '오 시장이 추진해온 핵심 사업 중 지속가능성보다 전시성이 강하다고 판단하면 전면 백지화가 필요하다고 보느냐'는 물음에 전원 'O' 표식을 들었다. 박주민 예비후보는 "대표적인 전시성 사업이 서울링, 한강버스, 감사의 정원 등"이라며 "기능도 상징도 서울에 득이 될 게 없을 뿐만 아니라 서울의 기본적인 가치를 훼손하고 재정적 부담만 키운다"고 비판했다. 정원오 예비후보는 "오 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보여주기식 패션 정치"라며 "한강버스만해도 1800억원 들었다던데 지방재정법을 위반하고 (성과) 부풀리기에 속도마저 제대로 안 난다. 백지화가 정답"이라고 했다. 전현희 예비후보는 "오 시장의 행정은 대표적인 겉멋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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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전시장·충남지사 경선 각각 치른다…"6월 통합선출 불가"
더불어민주당이 통합에 제동이 걸린 대전·충남 지역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를 각각 내기로 결정했다. 김이수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대전시장 경선 후보로 장종태·장철민·허태정 예비후보를, 충남지사 경선 후보로는 나소열·박수현·양승조 예비후보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장종태 예비후보는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국회의원(대전서갑)이 됐다. 장철민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험지 대구 동구에 깃발을 꽂은 청년 재선의원"이라며 "허태정 예비후보는 대전광역시장을 역임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나소열 예비후보는 험지 충남 보령·서천에서 오뚝이처럼 민주당 깃발을 지켰고 박수현 예비후보는 재선 의원을 지내며 청와대·민주당의 대변인으로 활약했다"며 "양승조 예비후보는 4선 의원과 충청지사를 역임한 충청 지역의 '민주당 큰형님'이라고 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불발된 것으로 해석해도 되느냔 물음에 "통합에 대한 의지는 계속되겠지만 현실적으로 통합 시장을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선출하기 어려운 여건"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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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與 충남지사 경선 후보, 나소열·박수현·양승조
20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김이수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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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與 대전시장 경선후보, 장종태·장철민·허태정
20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김이수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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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민의힘 경북지사 예비경선 김재원 승리...이철우와 본경선
20일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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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구·충북 지역, 공정한 경선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대구와 충북 지역 후보 공천과 관련해 공정한 경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20일 SNS(소셜미디어)에 "어려운 상황에도 현장을 누비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땀흘리고 계신 국민의힘 후보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당 공관위 출발이 다소 늦었지만, 그만큼 속도감 있게 공천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대구와 충북의 경선에 대해 여러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다. 저도 걱정하는 목소리들을 빠짐없이 챙겨 듣고 있다"며 "더 이상 갈등이 커져서는 안 된다. 공천의 목표는 승리이고 그 과정은 공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해당 지역의 정서와 여러 사정을 고려하여 공정한 경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 역시 당대표로서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경선이 이루어지도록 필요한 역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후보들도 공관위와 당의 결정을 믿고 함께 지켜봐 달라"며 "지금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조금씩 생각의 거리를 좁혀갈 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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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정지지도 67%...또한번 최고치 경신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67%로 취임 후 최고치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은 지난 17~19일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 67% 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5%로 직전 조사(3월 2주) 대비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각각 1%p씩 올랐다.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지난달 1주차 58%를 기록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66%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갈아치운지 한 주 만에 다시 경신했다. 이 대통령 긍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71%), 광주·전라(87%), 부산·울산·경남(69%), 여성(70%), 40대(76%), 50대(77%),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4%), 중도층(72%), 진보층(94%)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대구·경북과 서울, 인천·경기 지역 긍정 평가는 63%였다. 국민의힘 지지층(28%), 보수층(42%)에선 상대적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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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 "초당적 개헌 추진… 국민의힘도 동참을"
우원식 국회의장이 19일 더불어민주당 등 6개 정당 대표 연석회의를 열어 "초당적 개헌추진에 모두 동참해달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우 의장은 이날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한 초당적 개헌추진을 위한 제(諸)정당 연석회의를 주관했다. 이 회의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사회민주당 원내대표와 기본소득당 대표가 참석했다. 우 의장은 "당초 오전에 연석회의를 계획했는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개헌 관련 논의를 한다고 해 오후로 조정했음에도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며 "국민의힘도 개헌논의에 동참해주길 다시 한번 요청한다"고 했다. 이어 "국회가 실시한 1만2000명 규모 국민 의견조사에서 비상계엄 통제강화, 지역균형발전 명시, 5·18정신 헌법 전문수록 등에 압도적 공감대가 확인됐다"며 "6월3일 전국지방선거와 동시 국민투표가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민의힘도 내란을 청산하고 헌정질서를 수호하겠다는 진정성이 있다면 당연히 합의할 수 있는 사안"이라며 "역사의 직무유기를 끝내고 국민 명령에 전면적으로 나서달라고 강력히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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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울시장 토론, 부동산 키워드로 오세훈 '맹공'…정원오엔 '견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이 첫 TV토론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성과가 전무하다고 입을 모았다. 5인의 후보들은 각자의 부동산 공약을 적극 내세웠고 상대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비판했다. 정원오 예비후보에 대한 경쟁 후보들의 집중 견제도 이어졌다. 정 후보 측은 토론 직후 "실력으로 증명했다"고 자평했다. 박주민·전현희 민주당 예비후보는 19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과 민주당 공식 유튜브 '델리민주'를 통해 생중계된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합동토론회에서 '현 서울시 정책 중 계승할 정책'을 묻는 공통 질문에 "신통기획(신속통합기획)"이라고 대답했다. 신통기획은 주택 재개발·재건축 사업 기간을 단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 서울시의 공공지원계획 정책이다. 박 예비후보는 "(오세훈 시정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한 것이 전무하다. 그나마 신통기획 정도인데 (오 시장은) 이마저도 실질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가장 시급하게 폐기해야 할 사업으로는 한강버스를 지목했다. 박 예비후보는 "대표적인 전시성 사업"이라며 "사업성뿐 아니라 안전성마저 의심받고 있어 추가적 재정 낭비보다 전면 백지화를 통해 (관련 예산을) 다른 곳에 쓰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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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해 놓고도 못 올렸다…정쟁에 또 발목잡힌 환율안정법
중동지역 분쟁으로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나드는 상황이지만 1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는 '환율안정 3법'이 상정되지 못했다. 검찰개혁을 둘러싼 정치권의 갈등 때문인데, 여야 합의로 상임위를 통과한 민생법안마저 정쟁의 수단이 되는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는 외환시장 안정과 해외자산의 국내 유입을 촉진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농어촌특별세법 일부개정안 등 이른바 환율안정 3법이 안건으로 올라오지 않았다. 3법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여야 합의로 통과한 만큼 이날 본회의에 상정될 전망이었다. 실제로는 검찰개혁법만 상정됐다. 환율안정 3법은 개인투자자가 해외주식을 매도하고 국내시장복귀계좌(RIA)를 통해 국내 주식에 투자할 경우 해외주식 매도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최대 100% 감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에 개인 투자자의 환 헤지 파생상품 투자에 대한 과세 특례 한시적 도입, 기업의 해외 자회사 배당금에 대한 한시적 세제 혜택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