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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장동혁 방미 '대외비 보고서' 보니…"美핵심 전방위 접촉" 자평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의 8박10일 방미 일정에 대해 미국 공화당과 의회·행정부·보수 싱크탱크 전반에 걸쳐 권력 핵심부를 관통한 '포괄적 전략 외교'로 자평했다. 핵심 안보·통상·정책 라인을 동시에 겨냥해 '직접 소통 채널'을 구축했다는 것이다. 23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단독 입수한 국민의힘 내부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이 보고서는 국민의힘 내부 브리핑을 위해 대외비 문서로 작성됐다. 보고서를 보면 장 대표는 지난 13~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일대에서 공화당 주요 인사들과 연쇄 면담을 진행했다. 장 대표는 조 그루터스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의장과 빌 해거티 상원의원, 영 김·조 윌슨 하원의원 등을 비롯해 국무부·국가안보회의(NSC), 보수 싱크탱크까지 폭넓게 접촉했다. 보고서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기조가 구체화되는 상황에서 공화당 권력 핵심부와의 접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행보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보고서는 이번 방미의 핵심 성과로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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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지율 '15%' 최저치…장동혁 "해당행위 엄단" vs 친한계 "사퇴"
장동혁 지도부 체제 출범 이후 국민의힘 지지율이 최저치로 떨어진 가운데, 장동혁 대표가 선거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선언하며 '해당행위 엄단' 방침을 내놨다. 해당행위를 한 후보자는 교체하겠다는 강경 메시지도 내놨다. 그럼에도 당내에선 친한(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후보 교체 운운할 게 아니라 지도부부터 돌아봐야 한다"는 취지의 비판과 함께 사퇴 요구까지 분출되고 있다. 장 대표는 23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지선이 41일 앞이다. 본격적으로 민주당과 그 후보와 싸워야 할 시간"이라며 "지금부터 발생하는 해당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강이 무너진 군대로는 전투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며 "해당행위를 한 사람이 후보자라면 교체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어제 시·도당별로 선대위를 구성하도록 조치를 취했다"며 "지선을 앞두고 선거 대책 체제로 전환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광역단체장 후보가 결정된 지역은 시·도당과 후보가 협의해 선대위를 구성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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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부터 마라도까지' 與 16개 시도지사 '원팀' 구축
후보 간 연대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원팀 전략을 전면에 내세운 더불어민주당 16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의 마지막 퍼즐이 되자는 의미의 한반도 모양 퍼즐 맞추기 퍼포먼스를 통해 '일 잘하는 대통령'과 함께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광역단체장 후보 연석회의에서 "6·3 지방선거 민주당 구호는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라며 "후보 16인의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6·3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에 대해서는 다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등은 지역 일정으로 인해 영상으로 참석했다. 김부겸 후보는 "전국 곳곳에서 함께하는 후보들과 함께 지역이 잘 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하면서 국토 균형발전을 제대로 이룰 수 있게 힘쓰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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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대구시장 불출마…국힘 공천, 민심과 동떨어진 폐륜적 구조"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공천 과정을 두고 "민심과 동떨어진 패륜적 구조"라며 직격했다. 주 부의장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서울고등법원이 대구시장 경선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를 기각한 데 따른 결정이다. 주 부의장은 법원 판단에 대해 "법원이 정당의 자율성 존중과 정당 내부 문제라는 말 뒤로 비겁하게 물러섰다고 생각한다"며 "공당의 공천이 헌법과 법률이 요구하는 민주주의 원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따져 묻고, 반복돼 온 공천 폐단에 분명한 선을 그을 기회였지만 법원은 그 문턱에서 멈춰 섰다"고 했다. 주 부의장은 출마 포기 배경으로 "제 출마 여부를 둘러싼 공방이 더 이어질수록 선거를 살리기보다 오히려 더 꼬이게 할 수 있다"며 "이번 대구시장 경선의 본질은 제가 나오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공천권을 쥔 사람들이 당을 자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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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주호영 부의장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 불출마"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23일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 관련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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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서 서해까지 238km…추미애·우상호·박찬대 '접경지 원팀' 선언
휴전선을 품고 있는 경기·인천·강원지역 더불어민주당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이 이들 접경지를 평화지대로 하나로 묶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는 내용의 '접경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공존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추미애 민주당 경지시사 후보, 우상호 민주당 강원지사 후보, 박찬대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등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접경지 긴장을 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제개발 효과를 누리자고 강조해 온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을 지방정부 차원에서 강화하겠단 의미로 해석된다. 세 후보가 서명한 협약서에는 △접경지를 '상생과 번영의 평화지대'로 새롭게 명명하고 주민 권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모색 △접경지와 인접한 평화지대를 한반도 평화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재정립하고 DMZ(비무장지대) 생태·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협력 강화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평화지대 광역단체장협의회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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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한동훈은 '침입자', 단일화 NO…하정우, 애매함 극치"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장관은 전날 유튜브 '고성국TV'에 나와 "당 지도부에서 단일화를 권고하더라도 제 대답은 노(NO)"라며 "기본 정체성조차 합의할 수 없는 '침입자'와 손을 잡는 것은 전제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이 단일화 관련 얘기를 하는데 '침입자'하고 손을 잡고 단일화하는 게 전제가 안 되는 것"이라며 "기본 정체성에서 합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끝까지 (단일화 없이)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 전 장관은 지난 20일 한 전 대표의 북갑 보선 출마를 자신의 생존을 위한 '정치 기생'으로 비판한 데 이어, 다음날 자신의 SNS 계정에도 "단일화 프레임은 대꾸할 가치조차 없는 허상"이라며 한 전 대표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한 바 있다. 최근 친한(친 한동훈)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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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오중기 "원전·전기료감면으로 경북 띄운다...경산·구미부터 바람 불기 시작"
"철기시대가 끝나지 않는 이상 포스코는 살아남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기료 감면이 핵심인데 이를 위해 원전 및 SMR(소형모듈원전) 유치가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지사 후보가 경북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스코 등의 전기료 감면 혜택을 줄 수 있는 원전·SMR 유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이 진행한 2037년 가동 목표인 신규 대형 원전 2기 부지 공모에 경북 영덕군과 울산 울주군이 신청서를 냈다. 같은 해 가동을 목표로 하는 SMR 사업에는 경북 경주시와 부산 기장군이 유치 경쟁에 나선 상태다. 오 후보는 22일 서울 종로구 머니투데이 본사에서 진행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인터뷰에서 "포스코가 수소환원제철 사업(친환경 고로 설비 전환)을 진행하고 있어 사업 경쟁력이 높아지지만 막대한 전기가 소요된다"며 "에코프로 등의 이차전지 투자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고 상대적으로 취약한 경북 북부지역에는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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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특보' 김대식 "한동훈, 보수의 자산…국힘 후보와 단일화 필요"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부산 북갑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와 앞서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대표의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22일 JTBC 유튜브에 출연해 "(한 전 대표는) 우리 보수의 소중한 인재 중 한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부산 사상을 지역구로 둔 김 의원은 장동혁 대표 특보단장을 맡고 있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갑 보선 후보로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이 차출설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하 수석이 나온다고 계산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하 수석에 대한 뉴스를 덮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국민의힘 후보가 나오고 한동훈 후보가 나와 단일화할 것이냐 말 것이냐로 해서 덮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후보 3명이 나오면 민주당에 (당선을) 갖다 바치는 것"이라며 "어떤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보수는 하나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장 대표가 수용하지 않을 것 같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지금 공당으로서 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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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베트남 정상회담… "에너지·인프라 전략적 경협 강화"
베트남을 국빈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또럼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에너지·인프라 분야에서 전략적 경제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양국은 2030년까지 교역규모를 946억달러에서 1500억달러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럼 서기장과 하노이의 주석궁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오늘 회담에서 양국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교역·투자협력을 더욱 호혜적으로 발전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의 만남은 지난해 8월 럼 서기장의 국빈방한 이후 8개월 만이다. 이 대통령은 "이번에는 제가 베트남 새 지도부 출범 후 첫 국빈으로 방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베트남은 한국의 3위 교역·투자국이고 한국은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으로 한국은 베트남의 '2045년 고소득 선진국 진입' 비전실현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이번 회담의 주요 성과에 대해선 "에너지·인프라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며 "최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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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보란듯… 김진태 "중앙당 뉴스 뜰 때마다 가슴 철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지역행보를 시작했지만 오히려 현장에선 장 대표 및 중앙당과 거리를 두려는 움직임이 커진다. 장 대표 면전에서 쇄신을 촉구하는 한편 지역별 독자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움직임까지 확산하며 장 대표를 선거국면에서 배제하려는 모습이다. 장 대표는 22일 강원 양양을 찾아 현장공약 발표와 민심청취에 나섰다. 장 대표는 양양 수산리어촌마을회관에서 교통인프라 확충과 수소클러스터 구축 등 강원도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속초-춘천간 동서고속화철도와 용문-홍천간 광역철도사업의 속도를 한층 높이겠다"며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 노선의 춘천 연장을 통해 수도권과 강원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겠다"고 말했다. 또 장 대표는 "강원을 잘 아는 도지사가 꼭 필요하다. 평생 강원과 무관하게 살아온 낙하산 후보(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에게 살림과 발전을 맡길 수 없다"고 말하며 현역인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치켜세웠다. 이어 양양 남애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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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민생회복은 타이밍…고유가피해지원금 신속 집행"
당정청이 중동 전쟁에 따른 경기 여파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담긴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나프타 등 주요 원자재 수급 지원 등 사업 집행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협의회에서 "이날 회의에선 중동 전쟁 장기화라는 거센 파고 속에서 국민의 고통을 덜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프타·석유화학 제품·원유 등 핵심 자원의 수급 관리가 엄중한 상황인 만큼 정부는 공급망을 철저히 관리해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물가 안정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대표는 "경제위기 상황에서 가장 먼저, 크게 고통받는 분들은 취약계층"이라며 "민생 회복의 관건은 결국 속도인 만큼 추경 예산의 신속한 집행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필요한 곳에 예산이 즉각 투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서 추경의 신속 집행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며 "특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