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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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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당분간 30도 웃도는 더운날씨
23일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영서 북부지방에서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내륙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으니 폭염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현재 충남과 전남, 전북, 경북, 경남 지역 및 광주와 대구, 울산 등 남부 일부 내륙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린 상태다. 폭염특보 구역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시키는 등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또 오늘과 내일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오늘 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물결이 약간 높게 일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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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노리고 이복 여동생 납치한 30대 男 검거
서울 금천경찰서는 돈을 노리고 배다른 여동생을 납치한 혐의(인질강도)로 이모씨(31)를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8시 40분쯤 금천구 독산동에서 등교하는 이복여동생 이모양(11)을 납치한 후 이양의 모친 이모씨(44)에게 1억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생활고 등으로 돈이 필요해지자 평소 부친이 아끼던 이복여동생을 납치할 것을 결심, 이양에게 접근해 "오빠가 차로 학교에 태워다 주겠다"고 속인 후 이양을 데려 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는 "오빠 말만 잘 들으면 아무 일 없을 것이다"고 한 후 케이블로 이양의 손과 발을 묶고 NF소나타 차량 뒷좌석에 태워 광명 철산동, 파주, 일산 등을 돌아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오전 9시쯤 이양의 어머니로부터 신고를 받은 후 범행에 이용한 차량을 전국에 수배, 공조수사를 통해 오후 3시 15분쯤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의 군부대 앞에서 범인을 검거했다. 검거 당시 이양은 특별한 외상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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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 발사 등 도심 추격전 끝에 10대 날치기범 검거
서울 강서경찰서는 승용차를 이용해 길가던 행인의 가방을 날치기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군(18)과 최모군(17),김모군(17)등 3명을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 등은 이날 오전 10시30분쯤 강서구 방화동에서 김군 소유로 추정되는 투스카니 차량을 이용해 송모씨(45·여)의 루이비통 가방을 날치기한 혐의다. 송씨 가방에는 현금 15만원과 30만원에 달하는 백화점 상품권 등이 들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조사결과 범행당시 이군이 차를 운전하고 김군은 뒷자석에서 망을 봤으며 최군이 차에서 내려 송씨의 가방을 훔친 후 다시 차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동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의 추적을 받게 되자 검문에도 불응한 채 양천로, 공항로, 강서로, 화곡로 등 약 8km를 도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투스카니 차량 타이어를 향해 공포탄 1발과 실탄 3발을 발사했으나 부상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군은 순찰차의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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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미끼로 수억원 챙긴 사기단 구속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인터넷상에 주식투자 사이트를 만든 후 국내외 주식투자를 통해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115명으로부터 5억 6000만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 등)로 이모씨(23)와 최모씨(22)등 2명을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2월말부터 4월초까지 무허가 유사수신 업체를 설립하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든 후 월 22~36%의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투자자들을 속여 249회에 걸쳐 총 5억60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홈페이지에 회사 조직도와 사업 소개 및 상품 소개란 등을 세부적으로 구성하고 상품 신청자 현황을 480명으로 부풀려 홍보하는가 하면 전화상담까지 하는 등 투자자들을 현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 등은 중학교 동창으로 주식투자자격 및 경험이 전혀 없지만 자신들의 빚을 갚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관계자는 "이씨 등은 자신들의 신분을 감추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이의 명의를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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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유난히 덥더니…역대 6월 기온 중 4번째
지난 6월 지구의 기온은 1880년 이후 역대 6월 기온 중 4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에서는 1910년 이후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19일 기상청이 발표한 '2012년 6월 전 지구 기온과 강수량 분석'에 따르면 지난 6월 지구 기온은 16.13도로 20세기(1901년~2000년) 평균(15.5도)보다 0.63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지구 6월 기온 중 가장 높았던 때는 2010년으로 16.17도를 기록했다. 육지기온은 14.37도로 20세기 평균(13.3도)보다 1.07도 높아 역대 1위를 작성했다. 북반구의 6월 기온은 역대 기온 중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남반구의 6월 기온은 12번째로 높았다. 유라시아, 북아프리카 등에서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인 반면 북유럽, 미국의 북서부, 호주 등은 낮았다. 영국의 잉글랜드, 웨일즈는 1766년 이후 강수량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6월 강수량의 평년 대비 편차는 지역별로 서로 다르게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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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지나간 후 국지성 소나기 예상
제 7호 태풍 카눈(KHANUN)이 19일 오후 북한 방향으로 물러나면서 장마전선은 소강상태를 보이겠으나 당분간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이 이날 오후 12시쯤 속초 북쪽 약 70km 해상에서 온대 저기압으로 변질되면서 전국에 발효됐던 태풍특보가 대부분 해제됐다. 다만 동해남부먼바다와 동해중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있는 상태다. 현재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원도와 경기동부 및 충북일부 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남해안과 남부 일부지방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의 강수는 점차 약해지겠으나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이번 태풍이 동해 북부상으로 빠져나간 뒤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됨에 따라 대기 불안정에 의한 국지성 호우가 자주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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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대 인터넷 물품사기···20대 男 구속
서울 방배경찰서는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사이트에서 컴퓨터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접근해 돈만 받아 챙긴 혐의로(상습사기) 김모씨(25)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인터넷 중고물품거래사이트에 올라온 컴퓨터 등 구매 희망글을 보고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내 컴퓨터 등을 판매한다고 속인 후 2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피해자들로부터 입금을 받는 순간 휴대폰 전원을 꺼버리고 잠적하는 수법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또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핸드폰 4대를 바꿔가며 범죄에 이용하고 인터넷은 와이파이(Wi-Fi)로만 접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관계자는 "김씨는 일정한 직업 없이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며 "김씨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들만 73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중고물품에 대한 거래가 많이 늘어나고 있어 유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신중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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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된 신세계 상품권 발견…경찰 수사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위조된 신세계 상품권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아 이를 수사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인근에 있는 상품권 할인판매소가 한 남성으로부터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 16장을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위조된 상품권은 칼라 복사를 통해 만들어졌으며 은선이 붙여져 있었다"며 "육안으로도 구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상품권 판매소의 CC(폐쇄회로)TV 영상을 확보해 범인을 추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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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 전 매니저, 외제차 이용 억대 보험사기 혐의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완규)는 고급 외제차를 이용해 보험사기 행각을 벌이고 수억원대를 챙긴 혐의(사기 등)로 유명가수 박모씨(48)의 전 매니저 서모씨(41)와 범행에 가담한 서씨의 후배 이모씨(40) 등 8명을 수사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서씨 등은 지난 2010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소속사 소유의 벤츠, 마이바흐, BMW 등 고급 수입차를 이용해 보험금 2억 7000여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결과 서씨는 지난해 6월 이씨가 몰던 BMW차량으로 서씨의 벤츠 뒷부분을 일부러 들이받도록 이씨와 공모한 후 야생동물이 갑자기 나타나 이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처럼 위장해 보험금 7000여 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서씨는 또 보험사의 사고 처리 규정상 차량 일부만 파손돼도 전체가 파손된 것으로 간주한다는 점을 이용, 지하주차장 벽 등에 일부러 차량을 부딪치는 수법으로 최대한의 보험금을 타 낸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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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400명에게 리베이트 건넨 제약업체 대표 구속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 전형근)는 자사 의약품 납품을 목적으로 400여명의 의사에게 17억원 상당의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제약업체 Y사 대표 유모씨(42)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유씨는 2010년 12월~지난해 7월까지 전국 321개 병원 의사 400여명에게 16억 8000만원 상당의 불법 리베이트를 건넨 혐의다. 검찰 조사결과 유씨는 자사에서 만들어진 근육 이완제의 처방률을 높이기 위해 의사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유씨로부터 돈을 받은 400명의 의사 중 일부에 대해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또 이들에 대한 수사 결과에 따라 면허 정지요청 및 별도 사법처리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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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교차로 4중 추돌사고…4명 경상
18일 오전 9시 44분쯤 서울 동작구 본동 이수교차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부상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이수교차로에서 동작대로 방향으로 향하던 카렌스가 화물차를 들이받은 후 반대편 차선에 있던 프라이드와 투산 차량에 순차적으로 부딪쳐 연쇄 추돌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사고로 카렌스 운전자 이모씨(72)와 이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송모씨(36·여), 투산 운전자 이모씨(53·여) 및 프라이드를 운전하던 윤모씨(41)등 4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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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당구장 가는 男, 이유 알고보니…
지난 16일 낮12시 여의도역 인근 한 증권사 건물에 위치한 A당구장. 와이셔츠 차림의 직장인들로 붐볐다. 총 13대의 당구대 주변은 삼삼오오 모인 남성 직장인들로 꽉 차 있었다. 점심시간이라 중간중간 음식 배달원들도 다녀갔다. 인근 중국집에서 온 배달원은 "약 한 시간 동안 이곳만 5번 왔다"며 "월요일보다는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주문량이 더 많은데 그때는 10번 정도 다녀간다"고 덧붙였다. 이곳에서 당구장을 운영한지 1년 되었다는 김모씨(37)는 "인근에 회사가 많다보니 점심시간(오전11시30분~오후1시30분), 퇴근시간(오후6시~야간)에 직장인들이 많이 몰리며 단골은 일주일 내내 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매출 현황에 대해 묻자 "요즘 잘되는 곳이 어딨겠느냐"면서도 "오늘처럼 당구대가 꽉 차면 그나마 '평균'은 유지하는 셈"이라고 귀띔했다. 이곳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종합상가건물에 위치한 B당구장도 30여명의 직장인들로 꽉 차 있었다. 13대의 당구대 중 11개가 이용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