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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관영 낙선 "결과 존중…전북의 열망 가슴에 품겠다"
민주당에서 제명된 후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낙선한 김관영 전북도시자 후보는 4일 "이번 결과를 존중한다"며 "전북의 발전을 바라는 도민 여러분의 열망을 끝까지 가슴에 품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도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먼저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비록 선거에서는 패배했지만, 이번 선거를 통해 전북도민의 뜻이 얼마나 강한지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썼다. 김 후보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큰 도민의 바람이 일어났고 전북의 미래는 도민이 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전북 곳곳에서 울려 퍼졌다"며 "비록 김관영은 패배했지만, 도민의 뜻은 결코 패배하지 않았다"고 했다. 김 후보는 "앞으로도 전북의 성공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제가 해야 할 역할을 다하겠다"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전북의 선택은 언제나 도민이 한다"고 썼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이원택 민주당 후보는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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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역구 '인천 계양을' 김남준 당선…"실적·성과로 보답할 것"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당선된 김남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진심으로 일하겠다,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4일 SNS(소셜미디어)에 "모든 계양 주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한 시간이 빠르게 스쳐 간다"며 "성과도 보람도 많았지만 그만큼 위기도 많았다. 그 고비마다 이재명 대통령을 지켜주신 것은 바로 국민이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국민은 언제나 위대했다"며 "폭력보다 평화, 분노보다 질서로 불의한 권력을 심판해주셨다.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국민은 다시 한번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주셨다"며 "투표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계양 발전에 대한 총의를 모아주셨다. 국민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이제는 말이 아닌 실행으로 보여드릴 차례"라며 "2년 뒤 다시 여러분 앞에 설 그날까지 실적과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김 후보는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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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배지 13개 내놓고 9개 찾아간 민주당, 국민의힘4·무소속1
14개 의석을 놓고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9석, 국민의힘이 4석, 무소속이 1석을 각각 나눠가졌다. 민주당은 14개 중 13개 의석을 반납하고 그 중 9개를 되찾아갔다. 4일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재보궐 최대 격전지로 분류된 평택을에서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는 피말리는 3파전 끝에 김용남 민주당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를 누르고 새벽 기준 당선을 확정지었다. 유 후보는 "내게 주어진 소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시민들이 주신 명령을 따라 걸어가겠다"고 했다. 낙선한 조 후보는 "범진보진영을 지지하신 국민들에게 크나큰 실망과 아픔을 드렸다"며 "다 나의 부족함이고 책임"이라고 했다. 또 다른 격전지인 부산 북갑에서는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하정우 민주당 후보와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한 후보는 "보수 퇴행을 막아내라는 시대정신, 이재명 민주당 정권의 폭주를 제대로 제어하라는 시대정신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주당은 경기 안산갑과 하남갑, 광주 광산을, 인천 계양을 등 총 9곳에서 당선을 확정했다 안산갑에서는 김남국 민주당 후보가 김석훈 국민의힘 후보를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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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국제학사 증축 설계공모 당선작에 에스이오피건축사사무소
에스이오피건축사사무소가 서울시립대학교 국제학사 증축 설계공모 최종 당선자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서울시립대학교 국제학사 증축' 설계공모 결과 에스이오피건축사사무소를 최종 당선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심사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존 기숙사 및 주변 환경과의 연계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국제학사 증축 사업은 타 대학 대비 낮은 기숙사 수용률을 개선하고 학생 주거 여건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시립대학교는 2024년 기숙사 증축 방침을 수립한 뒤 기본계획과 투자심사 등 관련 행정절차를 완료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증축은 기존 국제학사와 연결되는 별동 형태로 이뤄진다. 완공시 기존 기숙사 수용 인원에 319명이 추가돼 총 1489명이 거주할 수 있게 된다. 당선안은 동측 배봉산 풍경을 내부 조망으로 끌어들이고 외부 개방시설과 학생 보안구역을 명확히 분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개별실 중심의 효율적인 배치와 기존 대학 건축의 단조로운 구성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건물·평면 계획도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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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출신' 우상호·김남국·김남준·전은수 '당선'…김병욱·하정우 낙선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낸 이재명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출신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지사 후보는 현역인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우 후보는 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처음으로 공천을 확정한 인사다. 우 후보는 이날 새벽 당선이 확정된 직후 강원 춘천시 민주당 강원도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도민들이 제게 마음을 많이 열어주셨다. 자만하지 말고 끝까지 강원도를 위해 열심히 뛰어달라는 주문이라고 생각한다"며 "도민의 삶 속으로 더 넓고 깊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소통비서관 출신인 김남국 민주당 경기 안산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도 김석훈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대변인을 지낸 김남준 민주당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와 전은수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도 나란히 원내 입성에 성공했다. 반면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을 지낸 하정우 민주당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한동훈 무소속 후보에 약 1500표 차이로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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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에도 선관위 "개표중단 불가"라는데...결국 법정갈듯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재선거가 불가하다고 선을 그으면서 이번 사안은 결국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선거무효소송까지 검토 중이라 서울시장 선거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4일 오전 경기 과천시 선관위 청사에서 진행한 긴급위원회 회의 직후 입장문을 통해 "(선거 연기 및 재선거 사유가 아닌 까닭에) 현재 진행되는 개표를 중단하는 것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196조 1항은 '천재ㆍ지변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선거를 실시할 수 없거나 실시하지 못한 때에는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서는 대통령이, 지방의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선거에 있어서는 관할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장(직무대행자를 포함한다)과 협의하여 선거를 연기하여야 한다'고 규정한다. 선관위는 이번 사태가 '선거를 실시할 수 없거나 실시하지 못한 때'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민의힘의 주장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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