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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1분기 영업이익 9599억...85%↑
한국투자증권이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자산관리, IB(기업금융), 트레이딩에 이르기까지 고른 성과를 보이며 1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육박하는 실적을 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5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75. 1% 증가한 7847억원으로 집계됐다.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2조원을 돌파하며 2조 시대를 연 한국투자증권은 사업구조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하며 1분기에도 이익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부문별로는 브로커리지 수익이 전분기 대비 33. 3% 늘었고 자산관리(WM) 9. 0%, 기업금융(IB) 18. 6%, 운용(Trading) 39. 1% 등도 고른 성장을 기록했다. 특정 부문에 치우치지 않은 '육각형 수익구조'로 각 사업 부문이 유기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는 선순환 체계를 갖춰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한국투자'는 올해 초부터 'AI 트랜드포메이션(AX)'을 기조로 50건 이상의 기능 개편을 단행하며 ▲투자정보 ▲자산관리 ▲자동투자 ▲리텐션 등 4개 핵심 축에 AI 기반의 고객 경험을 이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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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1분기 당기순익 6802억…전년비 9.6%↑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680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9. 6%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조3143억원으로 전년 대비 98. 2%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8. 4% 증가한 8548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144조3993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6. 6% 늘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5. 4%를 기록했다. 메리츠화재는 수익성 중심의 영업 전략을 통해 4661억원의 당기순이익(별도기준)을 거뒀다. 이번 실적은 전 부문이 영업력을 집중하며 본업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다. 보험손익(3346억원)과 투자손익(2962억원)의 균형 잡힌 성과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자산운용 투자이익률은 5. 4%를 달성해 효율적인 자본 운용 능력을 선보였다. 잠정 지급여력비율(K-ICS, 킥스) 또한 240%로 안정적인 건전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녹록지 않은 대내외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메리츠화재만의 차별화된 '가치 총량 극대화' 전략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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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1Q 영업익 728억…전년比 464%↑
유안타증권이 올 1분기 연결 매출(영업수익) 1조7233억원, 영업이익 72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매출 7637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에서 각각 125. 7%, 464. 1% 증가한 실적이다. 당기순이익은 680억원으로 전년동기(91억원) 대비 643. 0% 늘었다. 유안타증권은 "우호적인 증시 환경을 바탕으로 리테일·홀세일 사업부문의 브로커리지 역량이 향상돼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금융상품 수익이 전년동기 대비 189% 증가하며 비약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펀드 판매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63% 늘었고, 자산운용은 증시 상승에 따른 주식 운용경 개선과 메자닌·차익거래 등을 통해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했다. 유안타증권은 "인수영업은 중소형 딜을 타깃으로 한 차별화 전략으로 인수금융에서 딜 5건을 클로징했고, DCM(채권발행시장)에서도 공모·사모사채와 구조화금융 딜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하며 전년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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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오리온 차세대 품질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CJ올리브네트웍스가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오리온의 차세대 품질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본격적인 구축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오리온은 기존 시스템을 개선하고 데이터 기반의 지능적인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식음료, 뷰티, 바이오·제약 등 스마트 제조 산업에 특화된 노하우와 경험을 이번 프로젝트에 적용한다. 오리온의 설비 및 공정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품질 이상을 사전에 감지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이번에 구축하는 차세대 품질관리시스템은 SPC(통계적 공정관리) 기반으로 설비 및 공정 데이터를 다양한 차트와 패턴으로 분석해 품질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기존 기준값 초과 여부만 감지하던 방식에서 나아가 데이터 패턴까지 반영해 오류를 사전에 감지하고 맞춤형 리포트 기능으로 업무 효율성도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오리온은 기존 품질 관리 역량을 한층 고도화하고 사전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한 예방 중심의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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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아이티센엔텍, 유통 디지털 서비스 영역 확장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아이티센엔텍이 현대백화점그룹의 통합 멤버십 플랫폼인 ‘H. Point 앱 리뉴얼’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아이티센엔텍은 유통 디지털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됐다. 회사 측은 아이티센엔텍이 집중해 온 공공 및 금융 분야 대형 IT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유통 디지털 서비스 영역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H. Point는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 등 현대백화점그룹 주요 계열사의 서비스를 하나로 아우르는 통합 멤버십 플랫폼으로 그룹의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디지털 서비스다. 다양한 고객의 일상 속에서 쇼핑과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멤버십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이티센엔텍은 이번 사업을 위해 기업전담 본부 내에서 현대백화점그룹 주요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총괄해 온 프로젝트 관리(PM) 경험자와 백화점·리테일·물류 분야 IT 전문가 등 멤버십 플랫폼과 유통 도메인에 대한 이해를 갖춘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사업 수행을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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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PV5, 日 시장 출시…"맞춤형 기술로 현지 공략"
기아가 최초의 전용 PBV(목적기반차량)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에 나선다. 기아는 13일 일본 도쿄 기아 PBV 재팬 도쿄니시 직영점에서 PV5 일본 시장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현지 계약 개시와 일본 시장 진출 계획을 소개했다. PV5는 일본 고객들의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과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맞춤형 차량 구조와 첨단 신기술들이 대거 적용됐다. 먼저 차체, 도어, 테일게이트 등 주요 부품을 모듈화한 PBV 특화 기술 '플렉서블 바디 시스템'으로 고객 수요에 맞춰 모듈을 조합할 수 있고 다양한 바디 구성이 가능하다. 전기차 특화 사양인 V2L과 V2H를 지원해 지진 등 재난 상황에서 응급 전력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전장 4695㎜, 전폭 1895㎜의 차체를 기반으로 회전반경 5. 5m를 확보해 일본의 좁은 도로 환경에서도 편리하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일본 시장 특성을 반영해 차데모 충전 방식을 기본 적용함으로써 현지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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