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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작 요정' 오정세 "많이 불리는 이유? 쉽지 않은 배우라서" [인터뷰]
배우 오정세가 또 한 번 대중의 마음을 깊숙이 파고들었다. 최근 짙은 여운을 남기며 종영한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에서 열등감과 불안을 안고 사는 영화감독 박경세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면, 오는 6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와일드 씽'에서는 39주 연속 2위에 머문 비운의 발라드 가수 최성곤으로 분해 극장가에 폭발적인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결핍을 안고 아등바등 살아가는 현대인의 초상부터, 절박함이 빚어낸 기막힌 코미디까지. 낯설고도 친근한 두 얼굴로 돌아온 오정세를 아이즈(IZE)가 만나 그가 치열하게 고민했던 시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호평 속에 막을 내린 '모자무싸'는 오정세에게 시작부터 "귀하고 소중한 작품"이었다. 그는 극 중 겉으로는 5편의 영화를 개봉한 성공한 감독이지만, 내면은 시기 질투와 초조함으로 얼룩진 박경세 역을 맡았다. 오정세는 박해영 작가의 텍스트가 지닌 힘을 온전히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한 자 한 자가 정말 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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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무싸' 오정세,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 지질남…"떠나보내기 아쉬워"
배우 오정세가 '모자무싸'를 통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남겼다. 지난 24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연출 차영훈, 극본 박해영, 이하 '모자무싸')에서 오정세는 영화감독 박경세 역을 맡아 극의 한 축을 단단히 이끌었다. 박경세는 겉으로는 다섯 편의 영화를 만든 성공한 감독처럼 보이지만, 내면에는 열등감과 자격지심, 불안을 깊게 품고 있는 인물이다. 오정세는 이 복합적인 캐릭터를 과장 없이 풀어내며 작품의 현실감을 높였다. 오정세의 장기는 생활 연기에서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다. 능청스러운 말투와 미묘한 표정 변화, 낮은 자존감이 배어나는 시선 처리로 박경세의 초라한 속내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유쾌함과 지질함 사이를 오가는 인물이었지만, 오정세의 연기를 거치며 박경세는 단순한 코믹 캐릭터에 머물지 않았다. 후반부로 갈수록 그의 결핍과 상처가 드러나며 시청자들이 인물의 감정에 공감하게 만들었다. 구교환이 연기한 황동만과의 관계에서도 오정세의 호흡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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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무싸' 구교환 감독상·고윤정 성장 엔딩…시청률 5%대 돌파하며 찬란한 퇴장 [종합]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가 안방극장에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4일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 최종회는 전국 가구 5. 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완벽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자의 콤플렉스와 상처를 딛고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찾아낸 인물들의 찬란한 엔딩이 그려졌다. 최종회에서는 길고 긴 방황 끝에 각자의 자리를 찾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이 밀도 있게 펼쳐졌다. 황동만(구교환)은 오랜 친구 박경세(오정세)와의 묵은 갈등을 눈물로 털어내고 마침내 숱한 현실의 벽을 뚫고 영화감독 데뷔라는 꿈을 이뤘다. 어떤 장애물 앞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겠다던 그는 끝내 한국영화상 신인감독상을 거머쥐며 안방극장에 벅찬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트라우마에 갇혀 끊임없이 자신을 검열하던 변은아(고윤정)의 성장도 돋보였다. 오정희(배종옥)의 날 선 지적 앞에서도 도망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정면으로 마주한 그는 비로소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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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무싸' 고윤정과 시청자도 힐링시킨 구교환의 코미디...시청률 4.1% [종합]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구교환-고윤정이 인생의 비극을 희극으로 승화시키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오늘(24일) 최종회를 앞두고 시청률은 전국 4. 1%, 수도권 4. 5%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23일 방영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연출 차영훈, 극본 박해영, 이하 ‘모자무싸’) 11회에서 황동만(구교환)은 데뷔작 감독 계약금이 입금되자 인생의 모든 난관이 사라진 듯한 행복을 만끽했다. 주연 배우 노강식(성동일)의 영화를 모두 보며 촬영 구도를 구상했고, 그를 향한 벅차는 마음을 장황하게 늘어놓은 ‘주접’ 메시지도 보냈다. 너무 잘나가서 재미없는 사람 되면 어쩌나 쓸데없는 별걱정까지 할 정도로 좋았던 것도 잠시, 황동만이 응원차 방문한 타 촬영장에서의 노강식은 폭발 직전의 시한폭탄이었다. 후배 차정민(김동욱)이 그의 ‘똥군기’ 횡포에 맞서 폭로를 예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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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무싸', 감독데뷔 앞둔 구교환과 고윤정 한선화 심희섭의 낭만의 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구교환-고윤정-한선화-심희섭의 돈독한 우정과 찬란한 낭만이 담긴 술자리 현장이 공개됐다. 오늘(17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연출 차영훈, 극본 박해영, 이하 ‘모자무싸’) 10회에서는 각자의 ‘무가치함’과 치열하게 싸우던 황동만(구교환), 변은아(고윤정), 장미란(한선화), 이준환(심희섭)이 한자리에 모여 가장 무해하고도 찬란한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네 사람이 빚어내는 온기 속에서 먼저 황동만과 이준환이 보여주는 남다른 호흡이 눈길을 끈다. 그간 ‘8인회’ 멤버 중 황동만의 끝없는 장광설을 유일하게 묵묵히 받아내며 결을 같이 해준 친구는 이준환뿐이었다. 세상의 기준에서 비껴간 말들을 쏟아내는 황동만과 이를 편견 없이 경청하는 이준환은 이번 회차에서도 무해한 친구 케미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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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무싸' 구교환, 고윤정 도움으로 자격지심덩어리 인생 굿바이! [종합]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구교환이 영화감독 데뷔를 앞두고 고윤정에게 파워를 얻고 모든 자격지심을 던져버린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연출 차영훈, 극본 박해영, 이하 ‘모자무싸’) 9회에서 영화진흥협회 지원 계약서에 사인한 황동만(구교환)은 무서운 책임감에 직면했다. ‘우리 안의 사자’를 구경하며 떠들던 시절과는 다르게, ‘우리에서 나온 사자’와 맞서야 한다는 의미였다. “어제의 너 같은 인간들이 너 엎어지길 바라면서 개떼처럼 달려들 것”이니 인터넷에 올린 비방 글을 모두 삭제하라는 고혜진(강말금)의 지령도, “뜻대로 찍히는 씬 하나 없고, 수백 번은 도망치고 싶을 거다”라는 박영수(전배수)의 현실 직시도 그를 짓눌렀다. 황동만은 변은아(고윤정)가 준비한 축하 케이크의 초를 불면서도 잘되길 빌기보단, 잘못했다고 회개부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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