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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기업인 총출동…李 대통령 인도·베트남 순방이 남긴 다섯 가지
이재명 대통령이 5박6일 간의 인도·베트남 첫 국빈 방문을 마치고 24일 귀국한다. 정부와 민간을 합쳐 100건이 넘는 MOU(양해각서) 등 문건 및 계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 사우스'를 대표하는 두 국가와 협력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인도35·베트남 86 MOU 등 문건 체결…'3S 전략'으로 '윈윈'━ 이 대통령의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정상회담(20일),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22일)을 계기로 양국 정부와 민간은 120여 건의 MOU(양해각서) 등 문건을 체결하는 결실을 거뒀다. 이를 토대로 향후 양국 간 경제·사회·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을 더욱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도와의 경제 협력은 조선과 철강에, 베트남과의 협력은 원전과 인프라에 초점이 맞춰졌다. 포스코는 인도 대표 철강기업 JSW와 함께 연 600만톤 규모의 고기능성 강재 생산을 위한 제철소 합작 건설을 추진 중이라 밝혔고 HD현대는 현지에서 중형 조선소 건설 투자를 검토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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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억3000만명이 도서관 갔다…'4년 연속 증가'
지난해 전국의 공공도서관을 찾은 이용자 수가 2억 3000만명을 돌파했다는 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이날 발표한 '2026 전국 공공도서관 통계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도서관 이용자 수는 전년 대비 2. 8% 증가한 2억3053만명이다. 2021년부터 4년 연속 증가했다. 도서관 1곳당 방문객 수는 17만3593명이다. 전국의 공공도서관 수는 전년 대비 2. 5% 증가한 1328개관이다. 1개소가 맡는 인구도 3만 8492명으로 전년 대비 1000여명 감소해 부담이 줄어들었다. 도서관 콘텐츠도 풍성해졌다.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은 1억 4630만여권으로 다소 감소했지만 독서·문화 등 프로그램 참가자 수는 3095만여명으로 전년 대비 6. 98% 증가했다. 보유 도서도 1억 2611만권으로 전년 대비 1. 4% 늘어났다. 문체부는 공공도서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재정 투자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공동도서관 운영에 쓰인 총결산액은 1조 54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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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인구성장혁신추진단 킥오프 회의 개최…인구 대응 본격화
경기 부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창의실에서 '시민체감ON 인구성장혁신추진단' 킥오프 회의를 열고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추진체계 운영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추진단은 부서별로 개별 추진하던 사업을 인구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점검하고 정책 간 연계와 조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추진단장인 남동경 부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4개 분과 단원과 전략담당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추진단 운영 방식과 분과별 역할을 공유했다. 추진단의 향후 운영 계획도 함께 다뤘다.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월 1회 정기회의를 통해 분과별 토론을 진행하고 △인구유입 △정주여건 △출생 및 미래세대 △건강수명·사회통합 등 주제별로 기존 사업을 점검해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부서별로 제출된 사업을 대상으로 내부 검토와 분과 간 교차 점검, 외부 전문가 자문을 병행해 2027년 재정투입이 필요한 핵심사업을 도출하는 방향도 논의됐다. 이와 함께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단순 논의에 그치지 않고 정책개선과 예산 반영으로 이어지는 실행 중심의 인구정책 추진체계를 구축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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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조달에서 '비수도권 기업' 지원 확대…지방우대 가점 신설
정부가 비수도권 기업 지원에 초점을 맞춰 공공조달 시장의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인구감소 지역에 위치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수의계약을 확대하고, 지방우대 가점을 신설한다. 정부는 24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공공조달을 통한 비수도권 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공공조달 분야에선 수도권을 포함해 발주기관 소재를 기준으로 '지역 내 기업'에 대한 우대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하지만 '비수도권 기업'을 직접적으로 우대하는 제도는 없는 상황이다. 정부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비수도권 기업 지원에 초점을 맞춰 제도개선에 나선다. 우선 비수도권 기업의 진입장벽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인구감소지역 소재 기업에 대해 소액 수의계약 허용 범위를 확대해 공공조달 판로를 지원한다. 수의계약은 2인 이상으로부터 견적을 받아야 하는데, 20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1인으로부터 견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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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한-베트남 기업인 만나 "변치 않는 우정이 답"
"'이불변 응만변(以不變 應萬變), 즉 변하지 않는 것으로 모든 변화에 대응한다'는 이 지혜의 한 마디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30여 년 동안 쌓아온 양국의 변치 않는 우정이야말로 우리 앞에 닥친 복잡한 변화에 대응할 가장 확실한 답이다. "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베트남 하노이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베트남의 국부 호찌민 주석의 말을 인용해 양국 우호를 강조하자 현장에 참석한 500여명의 양국 정재계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이 대통령의 첫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린 이 행사에는 우리 측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대한상의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베트남 측에서는 PVN 레 응옥 선 회장, EVN 당 호앙 안 회장, 썬그룹 당 밍 쯔엉 회장, 타코 그룹 쩐 바 즈엉 회장, FPT 그룹 쯔엉 지아 빙 회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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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고민 떠안겠다는 시흥시민들…경마장 유치 민·정 추진위 발대
경기 시흥시 은계·목감·장현 신도시 주민들이 과천 경마장 유치를 위해 연대 위원회를 구성한다. 23일 문정복 의원(시흥갑)에 따르면 다음달 9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과천 경마장 유치 민·정 공동 추진위원회'가 출범한다. 문 의원은 공동추진위원장을 맡는다. 위원회는 은계·목감·장현 총연합회가 주축이 돼 시민이 앞장서고, 지역 정치권이 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추진위에 참여한 주민들은 기존 대형 시설 이전 과정에서 빚어지던 지자체 간 갈등 구조를 탈피하기 위한 상생안을 내놓는다. 한국마사회의 재정적 고민과 소속 임직원들의 출퇴근 및 주거 문제 등 현실적인 부담을 함께 짊어지겠다는 각오다. 단순 부지 제공을 넘어 이전으로 발생하는 이익을 기관과 지역이 공유하는 파트너십 구축을 제안할 계획이다. 입지 경쟁력도 내세웠다. 수도권 서남부 800만 인구의 배후 시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과천과 인접한 지리적 요건 덕분에 기존 임직원들의 생활권 유지가 무리 없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주민들은 경마장 이전이 성사될 경우 대규모 고용 창출, 지역 상권 활성화, 관광·레저 산업 확장 등 수도권 서남부 경제 거점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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