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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 힙한데"…태블릿 터치하던 MZ, 문구에 다시 손 뻗는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공책과 필기구를 대신하고 학령인구 감소까지 겹치며 쇠퇴 산업으로 꼽히던 문구 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AI(인공지능)가 일정 관리와 기록까지 해주지만 손으로 쓰고 꾸미는 아날로그 문구가 MZ 세대의 새로운 취향 소비로 자리 잡으면서다. 연말에만 팔리던 다이어리는 사계절 상품으로 떠올랐고 유통업계도 문구를 새로운 카테고리로 육성하고 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다이어리와 플래너, 메모지, 북커버 등 문구용품 수요가 늘고 있다. 무신사가 운영하는 29CM에서 6월 한달간 문구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이상 증가했다. 이중 다이어리와 플래너는 90% 이상 늘었다. 통상 다이어리를 많이 찾는 연말이나 연초 성수기가 아닌데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점이 특징이다. 29CM 내 국내 신진 문구 브랜드의 성장도 이어지고 있다. '드로잉페이퍼'는 올해 5월까지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47% 이상 늘었다. 독서 용품으로 인기인 '오니프'는 60% 이상 증가했다. 지그재그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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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시장 칼바람… 상장기업 수·공모금액 절반 싹둑
올해 상반기 IPO(기업공개) 시장은 공모금액이 반토막 났을 뿐 아니라 상장 이후 매수자금도 충분히 유입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코스닥 시장으로 진입한 신규상장 기업은 상장 첫날 달성한 높은 주가를 유지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하반기에는 소노호텔앤리조트(옛 대명리조트)를 운영하는 소노인터내셔널 상장이 주목된다. 이는 IPO 시장의 흥행 가늠자로 여긴다. 5일 KB증권에 따르면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제외한 올 상반기 IPO 기업은 17개사로 코스피 1개사와 코스닥 16개사였다. 공모금액은 1조1327억원이었고 상장 당시 시가총액은 7조3593억원 규모였다. 지난해 상반기 38개사가 IPO를 했고 공모금액 2조2095억원에 상장 당시 시가총액이 14조53억원이었던 데 비하면 공모기업 수, 공모금액, 상장 시가총액 모두 절반 정도 감소했다. 다만 올 상반기 상장사 17곳 중 14곳은 기관 수요예측에서 제시한 희망가격 범위의 상단 이상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그런데 지난 6월30일 종가 기준으로 13곳의 주가는 공모가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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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값 벌고 빠지자" 6개월도 못 가고 시들…새내기주 현재 스코어는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은 공모금액이 반토막난 데 그치지 않고 상장 이후 매수 자금도 충분히 유입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가 반도체 등 일부 대형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신규상장 기업은 상장 첫날 달성한 높은 주가를 유지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하반기에는 그나마 소노호텔앤리조트(옛 대명리조트)를 운영하는 소노인터내셔널 상장이 주목된다. IPO 시장 흥행 가늠자로 여겨진다. 5일 KB증권에 따르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를 제외한 상반기 IPO 기업은 17개사로, 코스피 1개사와 코스닥시장 16개사였다. 공모금액은 1조1327억원이었고 상장 당시 시가총액은 7조3593억원 규모였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38개사가 IPO를 했고 공모금액 2조2095억원에 상장 당시 시가총액은 14조53억원이었다. 공모기업 수는 55% 감소했고 공모금액과 상장 시가총액은 각각 49%, 47% 줄었다. 올해 상반기 상장사 17곳 중 14곳은 기관 수요예측에서 제시한 희망가격 범위의 상단 이상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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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 무너진 바이오 새내기들…하반기 모멘텀이 반등 계기될까
올해 상반기 코스닥에 입성한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의 주가가 상장 직후의 흥행 열기와 달리 사업화 성과에 따라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다. 올 하반기 기술이전과 품목허가 등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가 반등 여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6개사(카나프테라퓨틱스·아이엠바이오로직스·메쥬·리센스메디컬·인벤테라·코스모로보틱스) 중 리센스메디컬과 코스모로보틱스를 제외한 4개사의 주가가 공모가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6개사의 공모가 대비 시초가 등락률 평균값은 약 235. 9%로, 모두 상장 당일 높은 관심을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일각에선 시장에서 대표적인 성장주인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사업화 가능성을 보다 엄격히 평가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단 분석이 나온다. 시판 중인 제품으로 매출을 내고 있는 리센스메디컬과 코스모로보틱스는 공모가를 사수하는 데 성공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엔 기술이전을 해도 시장의 관심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사업화 능력을 입증한 곳들은 그렇지 않은 곳들에 비해 낙폭이 적다"며 "쏠림 현상이 있는 건 맞지만 언제까지나 수급에 대한 얘기만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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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테라 "INV-003, KDDF 글로벌 RA 지원 선정…美 임상 추진 가속"
인벤테라가 차세대 경구용(먹는) 자기공명췌담관조영술(MRCP) 특화 조영제 'INV-003'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글로벌 RA(Regulatory Affairs)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계획(IND) 승인과 글로벌 사업화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INV-003은 MRCP 검사에서 위와 십이지장 내 고신호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췌관·담관 영상을 보다 선명하게 구현하도록 개발 중인 철(Fe) 기반 나노-MRI(자기공명영상) 조영제다. INV-003은 지난해 KDDF 비임상 개발 과제로 선정된 데 이어 최근 글로벌 RA, ACT 프로그램, 약물가치평가 지원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과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는 인벤테라가 KDDF 지원 과제를 통해 축적해온 신약개발 성과와 맞닿아 있다. 인벤테라는 2023년 INV-002가 KDDF 지원 과제로 선정된 이후 약 2년간 과제를 수행하며 총 64억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았으며, 관련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지난해 말 KDDF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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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리츠 등 41개사 2억514만주 7월 중 의무보유등록 해제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은 오는 7월 중으로 상장주식 총 41개사의 2억514만주가 의무보유등록 해제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이란 관계법규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예탁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의미한다. 시장별로 코스피 시장 3개사 1298만주, 코스닥 시장38개사 1억9216만주가 의무보유등록 해제된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다음달 11일 메타케어 주식 70만주가 의무보유등록 해제된다. 이는 전체 상장주식의 3% 규모다. 같은달 14일에는 SK리츠 1043만102주(3%), 16일에는 대호에이엘 185만3567주(11%) 등이 의무보유등록 해제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오는 7월1일 리센스메디컬 124만6456주(11%), 2일 인벤테라 66만380주(8%), 3일 손오공 129만1990주(10%), 하스 177만5844주(22%), 4일 뉴엔AI 9만3900주(1%), 한빛레이저 973만7750주(41%), 6일 이노시뮬레이션 203만580주(22%), 7일 청보 100만주(2%), 8일 피스피스스튜디오 63만4312주(4%), 9일 앱토크롬 100만주(7%), 10일 세미티에스 156만4484주(5%), 11일 코스모로보틱스 321만890주(10%), 21일 국일제지 2000만주(18%), 블랙야크아이앤씨 1968만2500주(76%), 22일 엔케이젠바이오텍코리아 4640만2631주(64%) 등이 의무보유등록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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