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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 2026년도 우주항공분야 통합기술수요조사 실시
우주항공청이 23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우주 항공분야 핵심기술을 발굴하고 국가 R&D(연구·개발) 사업 기획에 활용하기 위한 '2026년도 우주항공 분야 통합기술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정기 기술수요조사의 일환이다.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육성 전략'과 우주청 중장기 시행계획 및 기술로드맵에 부합하는 핵심 기술을 선제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며 신규 연구개발 사업 기획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 대상은 △우주 수송 △인공위성 △우주과학탐사 △항공혁신 등 우주항공분야 전 영역이다. 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체계에 따른 △우주시스템(EA12) △항공시스템(EA11) △우주개발 및 탐사(X06) △우주과학(ND13) 관련 기술 수요를 중점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의 다양한 기술 수요도 함께 조사할 방침이다. 우주항공분야 연구개발에 관심 있는 기업, 대학, 연구기관, 학회 및 개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정기수요조사 접수창구를 통해 온라인으로 수요조사서를 제출하며 중복 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제출 전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에서 기존 R&D 사업과의 중복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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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AI랩 강화 등 랩 상품 라인업 확대·가입절차도 개선
한국투자증권은 개인 고객의 자산관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랩어카운트(랩) 라인업을 확대하고 가입절차도 개선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9월 30일까지 랩 서비스 가입 이벤트도 실시한다. 랩은 증권사가 고객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운용하는 일임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개별 종목이나 특정 자산에 집중하기보다 전문가의 판단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한국투자증권은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랩 가입 절차를 개선하고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시장과 투자자산을 분석하고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AI랩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 전체 랩서비스 가입금액의 52%가 AI랩으로 운용되고 있다. 이밖에도 한국투자증권은 고객의 비대면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전반적인 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4월에는 MMW형 CMA 가입 과정에서 영상통화 절차를 생략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으며, 관련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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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고객 잡아라...이마트·롯데마트 보양식 할인 행사
양대 대형마트가 오는 25일 중복 장바구니 민심 잡기 경쟁에 돌입했다. 주요 보양 먹거리와 여름철 인기 상품 할인을 통해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이마트는 중복을 앞두고 23일부터 29일까지 생닭, 장어, 전복 등 보양식 관련 상품을 최대 50% 특가에 선보이는 '중복 대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마리 영계와 토종 닭백숙은 각각 3627원, 9748원에 선보이며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다. 손질 민물장어와 완도 활전복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반값에 구매 가능하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4일 하루 동안 간편식 '한가득 홍게 해물탕'의 경우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금액의 20%를 e머니로 적립해준다. 호주 청정우 상품인 호주산 곡물 척아이롤과 미국산 삼겹살·목심은 각각 50%,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 키친델리 코너의 즉석 보양식인 녹두 삼계탕과 두마리 장어 영양덮밥 등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롯데마트도 같은 기간 중복 맞이 할인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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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타 생산 40% 감축' 여수 석화 사업재편 승인…정부 금융·세제 패키지 지원
여수 석유화학 산업단지의 나프타 생산량을 40% 감축하고 고부가 제품으로 전환하는 사업재편안 추진이 본격화한다. 정부는 금융, 세제, 고용 등 패키지 지원으로 석화 사업재편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부는 여천NCC,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DL케미칼이 제출한 사업재편계획서 최종안을 지난 20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재편은 글로벌 나프타 공급과잉으로 인한 석화 산업 침체를 해소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앞서 대산 1호 사업재편 프로젝트가 정부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여수가 두번째 승인을 받았다. 사업재편안에 따라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은 각각 보유 중인 PE(폴리에틸렌), 접착·도료용 수지 등 다운스트림 사업 부문을 여천NCC에 현물출자한다. 여천NCC는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이 지분을 절반씩 보유한 합작사다. 롯데케미칼은 여수 공장의 NCC(나프타분해설비)와 PE·PP(폴리프로필렌) 등 기초소재 사업을 물적분할해 여천NCC와 통합한다. 이번 사업재편을 통해 여천NCC와 한화솔루션, DL케미칼, 롯데케미칼의 각 사업부문을 합병한 통합 신설법인이 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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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천·한국공항公 통합 결국 무산…최상위 법정계획서 빠져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통합 추진이 결국 무산됐다. 정부가 하반기 발표 예정인 '공항개발 종합계획'에서 두 공사의 통폐합 안건을 제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그동안 수면 아래에서 이어져 온 공항 운영기관 통합 논의에도 마침표가 찍힐 전망이다. ━당정협의에 인천·한국공항공사 통폐합 안건 제외. 지방공항 적자는 숙제━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당정협의에서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을 보고하고 전국 8개 신공항 건설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리모델링, 청주국제공항 터미널 확장 추진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관심을 모았던 공항 운영기관 통합 방안은 종합계획에 담기지 않았다. 양대 공항 공사를 포함한 공항 3사의 통합을 추진하지 않는다는 정부 방침이 사실상 공식화된 것이다. 공항개발 종합계획은 국토교통부가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공항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7차 계획은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박찬대 인천시장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인천 정치권을 중심으로 청와대가 공항공사 통합 추진을 접었다는 얘기가 꾸준히 흘러나왔지만 정부가 마련한 공항 분야 중장기 정책 자료에서 통합 방안 제외가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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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넵코어스·디티에스 상장예심 통과…중복상장 선제대응 첫 사례
중복상장 원칙금지 규제가 아직 시행되지 않았는데도, 이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덕산넵코어스와 디티에스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지난 6일 금융당국이 중복상장 원칙금지 예외허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이후 이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첫 사례로, 시장의 변화가 이미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규제 시행 전인데도 주주총회를 열어 주주 동의를 확보하는 등 자발적으로 규제 요건을 갖춰 눈길을 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덕산넵코어스와 디티에스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 덕산넵코어스는 덕산하이메탈의 자회사, 디티에스는 다산네트웍스의 자회사로 모자관계다. 지난 6일 금융당국의 중복상장 원칙금지 예외허용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관련 규제를 준수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첫 사례다. 이들 기업은 아직 규제가 시행되기 전이지만 선제 대응에 나섰다. 특히 금융당국은 가이드라인 발표 당시 자회사 덕산넵코어스 상장을 신청한 모회사 덕산하이메탈에 대해 "기업 스스로 주주와 소통하고 주주보호 방안, 영향평가와 함께 투표도 시행했다"며 "사실상 중복상장 기준을 이행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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