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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이제는 실경작 집착…집·땅 가진 국민과 싸우지 말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농지 전수조사를 두고 "이재명 대통령의 '실거주 집착'이 이제 '실경작 집착'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집 가진 국민도, 땅 가진 국민도 대통령이 싸워야 할 상대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27일 오 시장은 페이스북에 '대통령은 더 이상 '때려잡을 대상'을 국민에게서 찾지 마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많은 시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중 상당수가 "왜 내가 투기꾼 취급을 당해야 하는 것이냐"는 성토였다"고 전했다. 정부는 지난 5월부터 농지의 소유·이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1996년 이후 취득한 농지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거짓 영농계획으로 농지를 취득한 뒤 방치하거나 불법 임대하는 등 투기성 소유를 가려낼 방침이다. 오 시장은 이번 농지조사에 대해 "문제는 투기를 막는다는 명분 아래 국민의 복잡한 삶을 하나의 잣대로 재단하고 그 원칙에서 벗어난 사람들을 잠재적 투기꾼처럼 의심하는 정책의 방향"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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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막장 버려야 산다"…이경규가 밝힌 K-숏폼 글로벌 전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드라마 시장이 제작비 급등과 방송사 편성 축소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극심한 침체기를 맞고 있다. 제작 편수가 급감하면서 주연급은 물론 연기력을 갖춘 주·조연급 배우와 '연기돌'들마저 차기작을 잡지 못해 1~2년씩 긴 공백기에 빠지는 일이 다반사다. 반면 글로벌 미디어 시장은 정반대다. 숏폼과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등 몰입형 포맷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안착했고, 미국 할리우드에서는 기성 배우들이 숏폼 무대에 뛰어들며 전용 시상식까지 열리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여전히 숏폼 드라마를 '한물간 연예인이나 무명 신인만 나가는 B급 플랫폼'으로 낮춰보는 시선이 우세하다. 이 같은 편견을 깨고 정통 K-드라마 문법과 파격적인 구독 비즈니스 모델(BM)로 해외시장을 공략하는 스타트업이 있다. 캐나다, 브라질, 스페인, 인도네시아 등 다국적 인재들과 함께 글로벌 K-마이크로드라마 플랫폼 '순샷(SoonShot)'을 이끄는 이경규 에이디지컴퍼니 대표를 만나 시장의 돌파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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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억만장자도 줄 서는 '보청기 세계의 에르메스'[월드콘]
2021년 AI(인공지능) 보청기 스타트업 포텔 리서치를 창업한 매튜 데 융에게 난청은 단순한 청력 장애가 아니었다. 그에게 난청은 사회와 교류를 가로막는 벽이었다. 데 융의 친조부모와 외조부모는 난청 문제로 고통받았다. 최고급 보청기를 착용하고 큰 돈을 들여 치료를 받았으나 특별한 차도는 없었다. 특히 보청기는 식당, 카페처럼 소음이 큰 장소에서 별 효과가 없었다. 조부모 네 분은 점점 말수가 줄더니 대화 참여를 포기했다. 데 융은 자신을 포함한 가족들이 조부모님과 좀 더 적극적으로 대화하지 않은 탓에 치매가 찾아온 것 같다고 말하면서 "내가 조부모님을 포기했기 때문인 것 같았다. (치매가) 내 탓인 것 같았다"고 와이어드 인터뷰에서 말했다. 지난 7월 공개된 에이미 펠드먼 포브스 선임 에디터와 인터뷰에서 그는 "'왜 조부모님들의 보청기가 효과가 없었을까'. '왜 내가 그 분들께 보청기를 착용하라고 애원해야만 했을까'라는 의문이 (보청기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난청은 귀만 고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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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임신 중 18㎏ 쪘다" 솔직 고백…출산 후 다이어트 비법은
배우 이민정이 출산 후 체중을 감량한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자연분만? 제왕절개? 40대 출산? 이민정의 솔직한 임신출산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출산 후 체중 감량을 어떻게 했느냐'는 질문에 첫째 아들을 임신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첫째 때는 몸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말에 진짜 잘 먹었다. 살을 뺄 생각을 일찍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체중이 약 17~18㎏ 늘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출산 직후 예상만큼 체중이 빠지지 않았다고. 이민정은 "아기를 낳고 3~4일이 지나도 7~8㎏이 안 빠져 있었다"며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이후에는 임신 중 늘어난 체액과 부기를 빼는 데 집중했다. 그는 족욕을 하거나 마사지를 받는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몸을 관리했다고 설명했다. 모유 수유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큰 만큼 지나치게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민정은 "모유 수유가 원활하지 않았다"며 "너무 강박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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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죽이려 샷건 들었다" 호날두, 은퇴 압박에 충격 망언 "1000골 넣어야 해"... 추해지는 '국대 연장' 선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가 북중미 월드컵 직후 포르투갈 국가대표팀 은퇴를 고민했으나 마음을 고쳐먹고 대표팀 생활을 연장하기로 했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 ESPN은 24일(한국시간) "호날두가 국가대표 은퇴를 고려했으나, 결국 포르투갈 대표팀 경력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빅클럽을 거치며 세계를 호령했던 호날두는 어느덧 41세에 접어들며 커리어 황혼기를 보내고 있다. 여전히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려 애쓰고 있지만, 예년의 날카로움이 눈에 띄게 무뎌졌다는 점은 부정하기 힘든 사실이다. 특히 최근 막을 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포르투갈 대표팀의 주장 완장을 차고 5경기에 나서 3골을 기록했지만, 전반적인 기동력 저하와 경기 영향력 감소로 언론과 팬들의 비판을 받아야 했다. 이러한 가운데 호날두는 지난달 현역 은퇴 가능성을 시사하며 축구계를 술렁이게 했다. 하지만 그는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조르제 제주스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26~27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당장의 은퇴설을 일단락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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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대통령 농지 전수조사 의지에 "농지수탈에 진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농지 전수조사가 꼭 필요하다'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이 정도 집착이면 '농지수탈'에 진심"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24일 SNS(소셜미디어)에 "이 대통령이 미국에서도 '농지 전수조사' 글을 올렸다"며 "추석 앞둔 농심이 무섭기는 한 모양인데 생각은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고 썼다. 미국·멕시코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전날 SNS에 "농지투기 방지와 제대로 된 농지활용을 위해 농지 전수조사는 꼭 필요하다"며 "경자유전과 이를 지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은 헌법, 즉 국민의 명령"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저항과 반발에도 회피하지 않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장 대표는 "경자유전이 '헌법의 명령'이라고 한다. 헌법을 지키지도 않으면서 이런 때만 헌법을 들이댄다"며 "헌법은 국민의 '재산권'도 명시하고 있다. 우리 헌법 어디에도 대통령이 농민 땅 마음대로 뺏어도 된다는 규정은 없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이 "농지 투기하는 분들이 저를 공격해 거짓말로 선동하는 경우가 많다"고 반박한 것에는 "국민 갈라치기, 지겹지도 않은가"라며 "공격과 선동이야말로 이 대통령 주특기"라며 "다른 것이 있다면 이 대통령의 선동은 '가짜 뉴스'이고, 농민들의 피해는 '진짜'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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