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이런 적 단 한 번도 없었다'... '6경기 파리목숨' 韓 대표팀 감독 공개 채용, 도대체 누가 지원할까
끝내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은 임시 감독이 맡게 됐다. 이름값과 경쟁력을 갖춘 지도자들이 3개월 남짓의 단기 임시 감독직을 수락하고 실제 부임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축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직후 홍명보 감독이 사퇴하면서 사령탑이 공석인 상태다. 대한축구협회는 현영민 위원장을 중심으로 전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해 신임 사령탑 선임 작업에 착수했고, 지난 24일 이사회를 통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예정된 A매치 윈도우 기간 동안 대표팀을 이끌 임시 감독 선임 절차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협회는 대한체육회의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에 맞춰 30일 공식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공개채용에 돌입했다. 10일 이상의 공고기간을 명시한 대한체육회 규정을 준수해 다음 달 9일 오후 5시까지 서류 접수를 마감하고, 서류 전형 평가 및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후보자 순위를 정한 뒤 계약 협상에 나선다. 당장 9월 21일부터 A매치 윈도우가 시작되는 만큼 8월 이내에 선임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
"벤투 감독 비난 많이 받았다, 4년 계약 고집에 재계약 무산" 정몽규 회장 해명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이 지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당시 사령탑이던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지 못한 것에 대해 계약 기간에 대한 이견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정몽규 전 회장은 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축구협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벤투 감독 재계약에 관한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질문에 "벤투 감독에 대한 비난도 많았다"며 당시를 돌아봤다. 그는 "똑같은 선수들만 가지고, 똑같은 전술로 4년 동안 똑같이 해서 '벤투 이후가 걱정이 된다'는 비난이 많았다"면서 "재계약을 못한 건, 벤투 감독이 4년 계약을 고집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정 전 회장은 "제가 (월드컵 이후) 1년 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 1년 감독직을 제안했다. (아시안컵) 4강 이상 갔을 때 (북중미) 월드컵까지 계약을 연장하자고 제안했다"면서 "그러나 벤투 감독이 이 제안을 거절하고, 4년 계약이 아니면 안 하겠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몽규 전 회장은 "당시 벤투 감독은 여러 선수들에게 기회를 안 준다는 비난이 많았다"며 "저는 조건부 4년 계약을 제안했는데, (벤투 감독이) 조건이 붙는 계약은 안 하겠다고 해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
'임시 감독 체제' 韓 축구 9월 평가전 상대 '힌트' 나왔다, 일본 매체 "日, 우루과이·페루 등과 협상 중"
오는 9~10월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기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 상대가 우루과이 또는 페루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과 일본축구는 그동안 평가전 상대가 같았던 경우가 많았는데, 일본에서 우루과이·페루와 평가전을 협상 중이라는 보도가 먼저 나오면서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아넥스는 29일 "일본축구협회는 9~10월 총 4차례 A매치 일정을 계획하고 있으며, 우루과이·페루 등과 평가전을 추진 중"이라며 "이후 11월에는 싱가포르 원정을 떠나 브라질·파라과이·싱가포르와 4개국 토너먼트 방식의 친선대회에 참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전날 9~10월 A매치 평가전 상대로 10월 2일 베네수엘라, 6일 우즈베키스탄과 맞대결을 각각 확정 발표한 상황. 이에 앞서 열리는 9월 평가전 상대는 세부적인 합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우루과이, 페루가 일본 매체에서 먼저 평가전 상대로 거론된 건 눈에 띄는 대목이다. 실제 한국과 일본은 국내 A매치 2연전 기간 평가전 상대가 같은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
"축구 한일전, 다시 정기적으로 엽시다" 일본 국가대표 출신 깜짝 제언
일본 국가대표 출신이자 선수 시절 K리그에서도 뛰었던 마에조노 마사키요(53)가 한국과 일본의 A대표팀 간 축구 한일전을 다시 정기적으로 열자고 제언했다. 정기적으로 한일 평가전을 치르는 건 한국과 일본 모두에 이득이 될 거라는 주장이다. 마에조노는 28일 일본 매체 도쿄스포츠 인터넷판을 통해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는 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기간 안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전력을 강화하느냐가 중요하다"며 "결국 좋은 평가전을 많이 치러야 한다. 한일전도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는 한일 정기전을 했지만 최근에는 하지 않고 있다. 라이벌전인 만큼 한 경기 한 경기 국민적인 관심과 엄격한 평가를 받는다"면서도 "일본 대표팀 입장에선 엄청난 압박감 속에 서울 원정 경기를 치르는 경험도, 반대로 홈에서는 절대 질 수 없다는 분위기를 경험하는 것도 모두 중요한 전력 강화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에조노는 "한국은 지금 박지성(K-축구 혁신위원장)이 개혁의 중심에 서면서 유소년 육성이나 대표팀 강화에 관여하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있었던 한일 정기전 개최 형태도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
'韓 축구 우려 그대로' 대표팀 정식 감독 선임 없다→A매치 확정만... '불과 6개월 뒤' 아시안컵 어쩌나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9월과 10월 A매치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지만, 공석인 국가대표팀 사령탑 자리는 끝내 임시 감독 체제로 치러지게 됐다.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불과 반년 앞둔 시점에서 반복되는 임시방편 행정을 두고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축구협회는 28일 9월과 10월에 열리는 친선경기 4연전 중 10월에 치러질 2경기의 상대가 베네수엘라(10월 2일)와 우즈베키스탄(10월 6일)으로 확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해부터 국제축구연맹(FIFA)이 기존 연간 다섯 차례이던 A매치 윈도우를 4차례로 축소 통합함에 따라, 대표팀은 9월과 10월 A매치 기간 한꺼번에 4연전을 소화한다. 9월에 맞붙을 나머지 두 상대는 현재 협의 중이다. 문제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 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의 부재다.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책임을 지고 홍명보 전 감독이 물러난 이후, 축구협회는 제6차 이사회를 통해 올 11월 A매치 기간까지 팀을 이끌 임시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사단 형태로 공개 채용하기로 의결했다.
-
손흥민 라스트 댄스 허무하게 날릴 대위기... 축구협회, 아시안컵 불과 2달 전까지 '임시 감독' 파행
여전히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책임으로 홍명보 전 감독이 불명예 퇴진한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또다시 임시 감독 체제로 파행 운영될 처지에 놓였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제6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 선거 운영 방향과 함께 남자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 선임 절차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 의결에 따라 협회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에 맞춰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묶은 사단 형태의 공개채용을 실시하기로 했다. 대상은 국내외 지도자고, 임기는 올 11월 FIFA A매치 기간까지다. 세부 조건은 추후 공고를 통해 안내한다는 입장이다. 11월 A매치는 올해 마지막 일정으로, 한국 축구는 9~10월 4경기, 11월 2경기를 진행한다. 축구협회가 밝혔듯 11월까지만 임시 감독을 앉힌다는 것은 아시안컵을 불과 한두 달 앞둔 시점에 가서야 겨우 정식 감독을 찾거나 혹은 최악의 경우 임시 감독 체제로 아시안컵을 치르는 초유의 행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입력하신 검색어 파울루 벤투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파울루 벤투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