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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역대급' 투표 레이스...숨은 진보? 정통 보수? 누가 결집하나
대구 시민들이 쏟아져나온다. 6. 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국 최고 수준 본투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숨은 진보'들의 출현일지 '원조 보수'들의 결집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15%로 집계된 가운데 대구 투표율은 18. 9%로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투표소를 가동하자마자 다른 지역보다 훨씬 많은 비율의 대구 시민들이 투표에 나서고 있다는 의미다. 대구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지지율 면에서 시종 초박빙 대결을 펼쳐 왔다.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과 비상계엄 후폭풍 등으로 김 후보가 앞선 가운데 선거레이스를 시작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후 전통적 보수세가 결집하며 추 후보가 따라붙었거나 역전했다는 내용의 여론조사도 다수 발표됐다. 역대 최고 수준의 대구 지역 본투표율에 더욱 시선이 쏠린다. 숨죽이던 샤이 진보들이 김 후보 쪽으로 표를 대거 던진데 따른 결과일지, 위기의식이 발동한 전통 보수들이 추 후보를 중심으로 결집한 결과일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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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늙는다"…땡볕 아래 93세 할머니, 택시 잡아준 여성[오따뉴]
"우리 모두 늙습니다. 땡볕 아래 30분째 택시를 기다리는 93세 어르신을 잊지 말아 주세요!" 휴대전화 앱(애플리케이션)으로 택시를 호출하지 못해 무더위 속 도로변에 서 있던 할머니를 도운 여성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달 30일 40대 여성 A씨는 약속 시간에 늦어 서둘러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멀리서 봐도 지쳐 보이는 할머니가 도로 갓길에 홀로 서 있었다.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였다.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A씨는 할머니에게 다가가 "뭐 기다리세요? 택시?"라고 물었다. 할머니는 "응, 택시 기다려"라고 답했다. A씨는 "요즘에는 휴대전화로 예약해야 해서 잘 안 잡히는데…"라고 우려했다. 당시 93세 할머니는 인근 복지회관으로 가야 했지만 30분 넘게 택시를 잡지 못한 상태였다. 목적지는 도보로 10분 남짓한 거리였으나 거동이 불편해 걸어서 이동하기 어려웠다. 가까운 거리라 택시가 잘 잡히지 않자 A씨는 결국 자신의 휴대전화로 택시를 호출해 기다렸고, 기사에게 "할머니를 목적지까지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한 뒤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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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투표는 늦으면 안돼유"…장동혁, 선거 D-1까지 충청 올인
"충청도 사람들이 할 건 다 허긴 허는디, 좀 늦어유. 여러분 다 늦어도 투표는 늦으시면 안돼유~" 해가 쨍쨍한 2일 충남 당진의 한 원형 로터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빨간색 옷을 입은 선거운동원들 한 명 한 명을 찾아가 악수한 뒤 유세차에 올라 이같이 말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절반 가까운 시간을 중원에 할애한 장 대표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충남에 화력을 집중했다. 충남 청양 재래시장 앞에서 선거 유세를 시작한 장 대표는 공주, 당진, 경기 화성 등을 돈 뒤 충남 천안에서 피날레 유세를 가졌다. 장 대표가 충청권에 연신 공을 들이는 건 최근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혀지는 등 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 후보 출마로 보궐선거가 열리는 충남 공주·부여·청양을 탈환했을 때 성과로 부각할 수 있다는 점도 주요한 이유로 꼽히고 있다. 앞서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장 대표가 중원을 중심으로 민심을 공략하고, 그 흐름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고자 했던 전략이 주효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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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박지훈, 강하경 호감도 100% 완성...흥행세 주춤 시청률 7.2%[종합]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박지훈의 레벨업 성공기가 이어졌지만 시청률 흥행 기세는 주춤해졌다. 지난 1일 티빙, tvN에서 동시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7회에서는 주인공 강성재(박지훈 분)이 여러 위기를 맞았던 이병 생활을 마무리하고 일병이 됐다. 일병이 된 그에게 새로운 위기, 퀘스트가 주어졌다. 이날 강성재는 취사병 선임 말년 병장 윤동현(이홍내 분)이 휴가를 떠나게 되면서 강림소초 대원들의 식사를 책임지게 됐다. 강성재는 윤동현의 휴가로 인해 취사병 보조로 식당에 오게 된 상병 김관철(강하경 분)과 함께 하게 됐다. 김관철은 앞서 강성재의 등장 후, 강성재의 에이스 등극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던 상황. 강성재를 향한 김관철의 비호감 지수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강성재는 새로운 퀘스트 '김관철 강점기에서 살아남기'를 받게 됐다. '호감도 최악의 병사를 동료로 만드십시오'라는 미션을 완료해야 했다. 강성재는 식당 내 주방에서 제멋대로 행동하는 김관철로 인해 적잖이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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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할머니 죽이겠다" 글 쓴 사람, 어떤 처벌받을까
프로게이머 이상혁(페이커)의 조모를 상대로 한 살해 협박글과 일원역 주변에서 범죄를 저지르겠다는 예고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온라인상 범죄 예고 글을 쓴 사람도 처벌을 받는지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페이커의 할머니를 살해하겠다"는 글이 게시됐으며 이 게시글이 올라온 후 얼마 뒤에는 "오후 3시 일원역으로 오겠다"며 "주변에 있는 여성들도 조심하라"는 내용의 흉기 난동 예고 글도 함께 올라왔다. 다만 현재 해당 글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경찰은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를 추적하고 두 게시글이 동일인에 의해 작성됐는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 경찰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서울 지하철 3호선 일원역 주변에 경찰력을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했다. 사실이 알려진 후 실제 범행 여부와 별개로 유명인 가족을 겨냥한 살해 협박과 함께 다수를 향해 범죄를 예고하는 글을 올린 사람이 처벌받는지도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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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학비만 7억' 아들 학교 운동회 응원 "7개월 딸과 함께"
배우 이시영이 태어난 지 7개월 된 딸을 안고 초등학생 첫째 아들의 운동회를 찾아 응원했다. 지난달 31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운동회 응원하러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온 가족 총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시물에는 넓은 운동장을 가득 채운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초록색 잔디가 깔린 운동장에서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며 운동회를 즐기는 모습이다. 생후 7개월이 된 이시영의 둘째 딸은 아기띠에 안기거나 엄마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이다. 오빠 학교의 로고가 박힌 티셔츠를 맞춰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채드윅'이라는 현판이 붙은 점수판과 오락기가 마련된 체육관도 공개했다. 이시영의 아들은 인천 송도의 인가 국제학교 채드윅에 재학 중이다. 해당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비만 총 7억원에 달하는 '귀족학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종사자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으나 결혼 8년 만인 지난해 이혼을 알렸다. 그는 이혼 후 보관 중이던 냉동 배아를 이식해 같은 해 11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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