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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여파에도 '트리플 증가' 韓 자동차…종전 가능성에 기대↑
중동 전쟁 여파에도 지난달 국내 자동차 업계 내수·수출·생산이 일제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으로 종전 기대가 커지면서 향후 자동차 시장 성장세가 한층 확대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8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의 '3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자동차 업계(국산차·수입차 포함)의 전년동월비 내수, 수출, 생산은 각각 10. 2%, 7. 8%, 4. 5%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3월 내수는 고유가 영향에 따른 전기차 수요 확대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10. 2% 증가한 16만4813대를 기록했다. 친환경차(전기·하이브리드·수소)만 살펴보면 40. 3% 증가한 9만7830대가 판매돼 전체 내수의 59. 4%를 차지했다. 전기차 내수를 업체별로 구분하면 현대차(+36. 3%), 기아(+159. 8%), KG모빌리티(+20. 8%) 등 국내 제조사는 95. 6% 증가했다. 아울러 테슬라(+329. 6%), BYD(10→1664대) 등 수입브랜드도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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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6경기 만에 감독이 떠났다, '또' 석연찮은 충남아산FC 행보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서 벌써 팀을 떠난 사령탑이 나왔다. 지난 2월 말 새 시즌 막이 오른 지 두 달도 채 안 된 시점이자, 사령탑 정식 부임 후 불과 4개월 만이다. 그렇다고 시즌 초반 성적이 부진한 것도 아니다. 3승 1무 2패(승점 10), 17개 팀 중 7위에 올라 있는 시점에 사령탑이 떠났다. 그야말로 석연찮은 결별이다. 동행에 마침표를 찍은 건 K리그2 충남아산과 임관식(51) 감독이다. 지난 15일 자로 결별했고, 이틀이 지난 17일 구단 공식 발표가 이뤄졌다. 구단이 밝힌 결별 배경은 '감독의 일신상 이유'다. 지난해 12월 구단 제4대 사령탑으로 부임했던 임관식 감독은 지휘봉을 잡은 지 4개월 만이자 불과 6경기만 지휘하고 팀을 떠나게 됐다. 이례적으로 짧은 재임 기간도 그렇지만, 충남아산의 성적을 돌아보면 더욱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이다. 충남아산은 이번 시즌 개막 6경기에서 3승(1무 2패)을 거뒀다. 다른 팀들보다 한 경기 덜 치르고도 7위에 올라 있다. K리그2 플레이오프(PO) 진출권인 6위와는 단 1점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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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도망다닌 성폭행범 잡았는데…법원은 "도주 우려 없어" [뉴스속오늘]
2025년 4월18일. 장기 미제 성폭행 사건의 범인 A씨가 15년 만에 붙잡혔다. 과거 과학수사의 한계로 인해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으나 최근 성폭행범이 별도의 사건으로 체포돼 DNA를 제출하면서 덜미를 잡혔다. A씨는 2009년 11월 울산 남구의 한 가정집에 들어가 처음 보는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도주했다. 당시 경찰은 다각도로 수사를 진행했으나 범인을 특정하지 못했다. 다만 경찰은 피해자의 속옷에서 남성의 DNA를 확보해 검찰의 신원확인정보 데이터데이스에 등록했다. 이후 지난해 A씨는 다른 폭행 사건의 피의자로 붙잡혀 DNA 검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A로부터 채취한 DNA가 15년 전 사건의 DNA와 일치한 것을 확인하고 A씨를 체포했다. ━수십년 만에 잡았는데…"도주 우려 없다" 불구속 처분한 법원━ 울산지검 형사2부(부장 김일권)는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간)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경찰은 특수강간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도 법원에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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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실점 1위-최다 득점 8위' 이정효호 수원, '2경기 0골' 위기 끊을까... '하위권 탈출 절실' 경남과 맞대결
어쩌면 올 시즌 최대 위기 일지도 모른다. 연속 무득점 수렁에 빠진 우승 후보가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수원 삼성과 경남FC는 17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8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이정효 감독 체제의 수원은 개막 후 5연승을 내달리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4월 들어 기세가 급격히 꺾였다. 충북청주FC전 무승부에 이어 김포FC에 0-1로 덜미를 잡히며 2경기 연속 무득점 침묵에 빠졌다. 그 사이 경쟁팀들의 추격은 매서워졌다. 현재 부산 아이파크가 6승 1무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고, 서울 이랜드(승점 13)와 한 경기를 덜 치른 수원FC(승점 13)가 턱밑까지 따라붙으며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현재 수원의 후방은 7경기 2실점으로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하며 탄탄함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공격력은 기대 이하다. 팀 득점은 9골로 K리그2 상위권 팀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전체 17개 팀 중에서도 공동 8위로 중위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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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다시 열렸다"…국제유가 11% 급락, 종전 기대감 확대
이란이 17일(현지시간) 레바논 휴전과 맞물려 호르무즈 해협의 상선 통항을 전면 허용한다고 선언하면서 국제 유가가 급락했다. 이날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정산가 기준으로 배럴당 90. 38달러로 전장보다 9. 1% 하락했다. 장중 거래가는 배럴당 86. 09달러까지 떨어졌다. 브렌트유가 장중 배럴당 80달러대에 거래된 것은 지난 3월10일 이후 한달여만이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정산가 기준 배럴당 83. 85달러로 전장보다 11. 5% 하락했다. WTI 선물은 장중 80. 56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상선 통항을 전면 허용한다고 밝히면서 에너지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게 유가 하락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지난 2월27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서 전 세계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및 액화천연가스(LNG) 해상 수송량의 약 20%가 오가는 수송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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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한낮 서울 27도·대전 26도…다시 온 초여름 더위
토요일인 오늘(18일)은 낮 기온은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도는 남쪽 해상 저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전북과 경북권은 새벽(0~6시)까지, 전남권과 경남권은 아침(6~9시)까지, 제주도는 오후(12~18시)까지 전날(17일)부터 내리던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전북 5~10㎜, 전남 남해안 5~30㎜, 부산·울산·경남 10~40㎜, 대구·경북 남부 5~20㎜, 울릉도·독도 5㎜ 안팎이다. 제주도는 5~10㎜가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춘천 8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대구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5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4도 △춘천 26도 △강릉 22도 △대전 26도 △대구 25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부산 21도 △제주 21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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