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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수분' 비율이 파킨슨병 경고…"체성분 검사로 고위험 가려낸다"
체내 수분 비율 지표로 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성 질환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단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주은연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와 배희원 일산백병원 신경과 교수 연구진은 렘수면행동장애 환자 체성분 지표와 신경퇴행성 질환 발병 위험 간 연관성을 분석, 국제 학술지 '슬립 메디신'(Sleep Medicine·IF=3. 4)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렘수면행동장애는 수면 중 소리를 지르거나 팔다리를 휘두르는 등 꿈에서 하는 행동을 실제로 보이는 질환이다. 환자의 80% 이상은 10~15년 이내 파킨슨병·루이소체 치매 등 신경퇴행성 질환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재 활용되는 예측 지표들은 고가 장비나 전문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일상 진료 내 반복적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 연구진은 생체 전기저항 분석 방식 기기 인바디를 사용해 2016~2024년 렘수면행동장애를 진단받은 환자 147명을 분석했다. 평균 약 4. 5년의 추적 관찰 기간 이들 환자 전체의 21. 1%가 신경퇴행성 질환을 앓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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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생겨도 "행정구역 달라" 대응 늦었는데...AI로 119 시스템 바꾼다
━"재난현장 가까운 인력·장비 자동 배치"…AI로 119 통합시스템 바꾼다━ 소방청이 전국 단위 119 통합 체계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AI(인공지능)을 기반으로 119 신고 내용을 분석하고, 시·도 구분없이 현장과 가장 가까운 소방력을 출동시킬 수 있게 지령 체계를 전환한다. 단순히 불이 난 뒤 더 빨리 출동하는 체계를 넘어, 신고 데이터와 기상·건축물·위험시설 정보를 AI가 분석해 위험을 사전에 포착하는 '예측형 소방'으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10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소방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차세대 119 통합시스템 ISMP(정보시스템 마스터플랜)'를 수립 중이다. 내년부터 3년간 총 259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대형 재난 때 행정구역별 관할에 따라 출동·지휘 체계를 나누는 대신 전국 소방력을 통합 관제한다는 구상이다. 현행 119 시스템은 시·도 본부별로 구축·운영돼 대형 재난 대응에 제약이 있다. 소방 GIS(지리정보시스템)도 시·도별 지도와 좌표체계, 배경지도가 달라 다른 지역에서 출동한 소방력의 위치와 현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데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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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융합' 기술을 뽐내세요…'가상융합대상' 21일 접수 마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할 2026년 대한민국을 대표할 가상융합기술 기업을 찾습니다. 머니투데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가상융합디지털산업협회와 함께 가상융합 생태계의 혁신 기업과 창작자를 발굴해 시상하고자 합니다.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은 물론 새로운 서비스와 콘텐츠로 시장을 개척하는 창작자·팀도 응모할 수 있습니다. 가상융합기술은 데이터, 네트워크, AI(인공지능), 디지털트윈, 확장현실(XR) 등 주요 ICT가 결합된 차세대 핵심 기술입니다.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콘텐츠·제조·교육·의료·국방·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기술로 평가됩니다. 선정 기업(팀)은 오는 6월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리는 '대한민국 가상융합대상' 후보로 자동 등록됩니다. 우수 기업과 창작자에게는 기술력과 성과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가상융합 산업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기업과 창작자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랍니다. 응모를 원하는 기업 또는 팀은 홈페이지(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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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니 아내·딸이"…울산서 모녀 숨진 채 발견, 남편이 신고
울산 한 아파트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3분쯤 울산 울주군 범서읍 한 아파트에서 "집에 오니 아내와 딸이 숨져 있다"는 남편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이들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숨진 모녀는 50대 여성과 10대 딸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으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남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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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AI로 사회문제 해결..창업팀 발굴·육성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AI(인공지능) 임팩트 솔루션'의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AI 임팩트 솔루션은 AI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및 사회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가진 창업팀을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SK이노베이션이 주최·후원하고 임팩트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전문 역량을 보유한 재단법인 큐네스티가 주관한다. 이번 사업은 아이디어 발굴뿐만 아니라 육성, 사업화, 투자 연계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발된 10개 팀에는 실증 개발비를 비롯해 AI 기술·비즈니스·임팩트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상용화 지원, 후속 투자 연계 등 사업화에 필요한 지원을 단계별로 제공한다. 우수 솔루션으로 선정된 팀에는 후속 사업화 및 고도화를 위한 비용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2년 차에는 우수팀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자 발굴육성 자금(TIPS) 및 임팩트 투자자 연계 등 사업화를 위한 추가 지원도 지속한다. 모집 분야는 'AI 포어 에너지(for Energy)'와 'AI 포어 소셜 이슈스(for Social Issues)' 2개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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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6 사면 게임 아이템 할인" 삼성 '패밀리 페스타' 기간 연장
삼성전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갤럭시 S26 패밀리 페스타'를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 이달 말까지 갤S26 시리즈를 구매해 개통 완료한 고객에게 갤럭시 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갤S26 시리즈 사용후기를 SNS에 올리면 우수 후기를 선정해 △CJ 통합 기프트카드 10만 원권 2장 △스타벅스 e카드 3만 원 교환권을 증정한다. 자급제 모델 구매자 대상 추가 보상 혜택도 제공한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가입한 고객이 기존 사용하던 단말기를 반납하면 중고 매입 시세에 더해 최대 10만원의 추가 보상금을 지원한다. 구매처에 따라 6개월 구독료에 해당하는 캐시백 혜택도 제공된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올해 가입 기간과 분실 보상을 확대한 36개월형 상품을 추가했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으로 많은 분이 갤S26 시리즈와 풍성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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