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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 생각만 해도 가슴 뜨거워…'1표'가 모든 것 바꾼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6·3지방선거 본투표를 앞두고 "경남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김경수의 뿌리"라며 막판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김 지사는 본투표 하루 전날인 2일 SNS(소셜미디어)에 유년 시절을 보낸 경남 진주에서의 추억과 정치 인생을 시작한 김해를 회상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어머니는 진주 중앙시장과 도동 자유시장을 돌며 빵과 과일을 파셨고 저와 동생들은 매일 학교가 끝나면 집에 모여앉아 카스텔라를 만들었다. 어머니는 매일 아침 시장 입구에 노점판을 차렸고 어묵을 떼다 파셨고 복숭아나 배를 팔 때도 있었다"며 "막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어머니는 11년간 쉬지 않고 그렇게 사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정치를 시작하고 어머니가 제 명함을 들고 자유시장에 인사를 가시면 그 시절 함께 장사하셨던 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셨다고 한다"며 "저는 혼자 자라지 않았다. 시장의 어머님들, 경남의 이웃들이 소년 김경수의 지금을 만들어 주셨다"고 했다. 김 후보는 "제가 태어난 곳은 고성 개천면 용안리이고 소년 김경수를 키운 도시는 진주, 정치 초보 김경수에게 처음 마음을 열어주신 도시는 김해였다"며 "생각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김경수의 뿌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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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사상 초유' 올스타전 투표 '전면 취소' 결정 왜?→KBO 공식 사과 "삼성·최형우·박승규 등에 죄송, 공정한 투표 위해 최선 다하겠다"
2026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팬 투표에서 일부 선수의 포지션이 잘못 기재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신속하게 기존 투표를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하고, 재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KBO는 2일 "전날(1일) 시작된 KBO 올스타 팬 투표에서, 후보 명단 취합 과정에서 삼성 선수단의 포지션을 잘못 기재하는 문제(최형우-외야수, 박승규-지명타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 측에서 발송한 후보 명단에는 문제가 없었다"면서 "KBO 내 투표 준비 과정에서 착오가 생겨 발생한 문제"라고 설명했다. KBO는 "문제 발생 이후 해당 포지션을 조속히 수정했다. 그러나 수정 전 이뤄진 투표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문제점을 추가로 인지했다"면서 "이에 따라 오늘(2일) 오후 2시부로 투표를 전면 중단하고, 3일 0시부터 새로운 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KBO는 "투표 기한은 종전 예정된 6월 21일에서 이틀을 늘려, 23일 오후 2시까지 실시될 것"이라면서 "6월 24일에 최종 집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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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6월 7일 사직체육관서 '챔프전 우승 기념 팬 페스타' 개최→3일 일반 예매 개시
부산 KCC 이지스 프로농구단이 2025-2026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의 감동을 팬들과 다시 한번 나눈다. 부산 KCC는 오는 7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5-2026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기념 '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즌 내내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우승의 기쁨을 함께 만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선수단과 팬들이 한자리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팬 참여형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해 공식 우승 세레머니, 선수단과의 하이파이브 등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참가 신청은 KBL 통합 홈페이지 및 KBL 앱을 통해 이벤트권 예매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는 6월 2일 오후 12시부터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이튿날인 6월 3일 오후 12시부터 오픈된다. 부산 KCC 구단 관계자는 "선수단과 팬이 하나 되어 이뤄낸 값진 우승인 만큼, 이번 팬 페스타를 통해 평생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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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경훈 플루트 독주회, 낭만주의의 기억을 연주하다
플루티스트 승경훈이 6월 3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 'Romantique - Quatre Reminiscences'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낭만주의 음악이 지닌 서정성과 회상의 정서를 중심으로, 시대를 초월해 이어지는 감정의 흔적들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무대다. 부제인 'Quatre Reminiscences(네 개의 회상)'는 서로 다른 시대와 언어, 음악적 배경을 지닌 작품들이 하나의 흐름 속에서 공명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슈만의 '세 개의 로망스', 슈베르트의 '시든 꽃 주제에 의한 서주와 변주곡', 포레의 '소나타 1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사랑과 그리움, 내면의 서정을 담은 낭만주의 음악의 정수를 들려주며 오늘날에도 유효한 감정의 언어를 전한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작곡가 이재구의 '플루트,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3중주-당신의 눈빛이 나를 뛰놀게 한다'가 함께 연주된다. 19세기 낭만주의 작품과 동시대 창작음악을 나란히 배치해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감각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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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방송3법' 주도 최모·김모씨와 홀로 싸운 이진숙을 국회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진숙 후보 지원 유세에서 "너무나 심각한 더불어민주당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막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 원내대표는 1일 오후 대구 달성군 화원시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진숙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국회로 보내야 한다. 그는 정권을 견제할 후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민심이 완전히 바뀌고 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에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줘야 한다"며 "6월 3일 본투표 때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장에 가서 국민의힘 후보에게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지역 발전과 도약을 위해 지역 일꾼들을 선택해달라"며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최재훈 달성군수 후보 등에 대한 지지도 당부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이 투표용지를 들고나왔다가 다시 기표소로 들어간 상황에 대해 "비밀투표 원칙에 어긋나는 행위다. 대통령의 오만한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투표관리관이 '이거 보여주시면 안 된다'고 얘기했는데도 (이 대통령은) '관계 없다'고 얘기했다"며 "이런 오만방자한 대통령의 자세가 바로 민주당의 독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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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지원 전국 강행군' 안철수 "6월3일 반드시 투표장 가달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6. 3 지방선거' 기간 동안 50회 후보 지원유세를 진행하는 등 당의 승리를 위한 강행군을 펼쳤다고 자평했다. 안철수 의원실은 1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안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분당갑 선거 지원 활동을 챙기는 와중에도 당의 승리를 위해 전국을 누비며 50회 이상 지원 유세, 공식 선거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서울시장, 부산시장 선거와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외에도 수도권, 충청도, 강원도, 영남권 등 전국을 아우르는 '전국구' 지원 행보를 진행했다. 광역·기초단체장은 물론 기초의원 선거까지 가리지 않고 현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중도적 확장성을 바탕으로 선거 운동을 도왔다. 안 의원은 박민식·이용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해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의 명예선대위원장직을 맡아 선거를 이끌었다. 아울러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 박종진 국회의원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송경택 경기도의원 후보와 차화열 평택시장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는 등 전국 각지 후보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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