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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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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사진)이 임기를 7개월 남기고 사의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12일 "송 이사장이 사의를 밝혔다"며 "새 정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새 사업을 새 이사장이 준비하도록 송 이사장이 거취를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울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한 송 이사장은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원자력환경기술원장, 방사성폐기물본부장, 발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과학기술포장(2002), 동탑산업훈장(2007)을 수상했다. 2011년 11월 취임한 송 이사장의 임기는 내년 11월까지다. 한편 원자력환경공단 13일부터 신임 이사장 공모에 들어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국회에서 올해 말까지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의 공영화 법안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 내년 1월부터 경영진의 비리 전력이 있는 현재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오리온을 대체할 새로운 사업자 선정 절차에 착수한다는 내부 방침을 세웠다. 11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는 17일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스포츠토토의 공영화를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논의한다. 그러나 일부 여당 의원들이 문체부 산하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직접 스포츠토토를 운영하는 것은 '민영화의 최근 추세와 맞지 않는다'는 등의 명분으로 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져 통과를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다. 문체부 고위관계자는 "발의한 지 1년이나 된 법 개정안 인만큼 조속한 처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렇듯 문체부에선 일단 이번 국회의 처리 여부를 조심스럽게 지켜본다는 입장이지만, 적어도 올해 말까지 공영화 법안 통과가 눈에 띄는 진척을 보이지 않는다면 내년 초부터 바로 새 수
MBK파트너스가 ING생명 인수 승인 조건으로 금융당국에 고배당 제한, 2년간 재매각 금지를 확약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사모펀드(PEF)의 보험사 인수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제기됨에 따라 금융당국에 이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MBK는 우선 ING생명으로부터 고배당을 받아 회사를 망가뜨릴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배당은 금융감독당국의 가이드라인을 따르겠다'고 확약했다. 통상 금융감독당국은 금융회사의 자본적정성 유지를 위해 고배당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ING생명의 배당률은 업계 평균 수준에서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MBK는 자회사인 에슐론이 대주주인 HK저축은행으로부터 최근 순이익의 90% 달하는 배당을 받아 지나친 고배당이 아니냐는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MBK는 또 ING생명을 2년간 재매각하지 않겠다는 뜻도 밝혔다. 업계에서는 MBK가 ING생명을 비교적 싼 가격에 인수한 만큼 업황만 개선되면 곧바로 팔고 떠나는 사모펀드의 모습
가수 비가 내년 1월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국내 무대에 전격 컴백한다. 11일 관계자에 따르면 비는 내년 1월 6일 새 앨범을 발매한 뒤 이어 9일 '엠카운트다운'으로 복귀 신고식을 치른다. 지난 2011년 10월 군입대 후 2년만의 가수 컴백이다. '엠카운트다운'은 비의 컴백을 위해 프로그램 최초로 30분짜리 대형 컴백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엠카운트다운'이 컴백 가수를 위해 30분 무대를 할애하는 것은 비가 최초다. 아직 확실한 콘셉트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비의 위상에 걸 맞는 화려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비는 컴백을 앞두고 오는 19일부터 새 앨범 작업 모습을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인 이펙트(Rain Effect)'통해 공개한다. 2년만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오는 비의 앨범 준비 과정 등 월드스타로서의 화려한 면모와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인간 정지훈의 진솔한 면모가 공개된다. 한편 가수 컴백을 앞두고 할리우드를 오가며 영화 복귀작 '더 프린
'응답하라 1994'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유연석이 황우석 박사 사건을 영화화한 '제보자'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11일 영화계에 따르면 유연석은 최근 영화 '제보자'(가제, 영화사 수박) 출연을 결정했다. '제보자'는 2006년 논문 조작 사건으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황우석 박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논문 조작 사건은 지금도 강력한 지지자와 비판자가 있을 정도로 한국사회에 뜨거운 감자였다. 임순례 감독은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남쪽으로 튀어' 등을 연출한 한국영화 중진 감독. 영화계 안팎의 신뢰가 두텁다. 그런 임순례 감독이 아직도 진행 중인 황우석 박사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영화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제보자'는 황우석 박사 사건을 추적하는 인물을 통해 한국사회에 종종 목격되는 광신적인 우상화를 진단하려 한다. 박해일이 황우석 박사 진실을 추적하는 PD로 출연을 일찌감치 결정했다. 이경영도 황우석 박사 진실 파
분양가 상한제를 피해 '임대후 분양' 방식을 택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도 분양전환시 상한제가 적용될 수 있다는 법률적 해석이 나왔다. 그동안 시행사와 입주자간 최고 3배 차이를 보인 감정평가액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상 분양가를 결정하게 될 상한제 적용 여부에 대한 법적 해석이어서 눈길을 끈다. 법무법인 세종은 '한남더힐' 분양대책위원회(이하 분양대책위)의 의뢰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 여부 관련 법령 및 판례 등을 검토한 결과, 분양전환을 하는 경우에도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임대차계약에 따라 산정된 분양전환가격이 분양가상한액 이내인 경우엔 그 가격에 따라 분양전환가격이 확정될 수 있지만 초과할 경우 분양가 상한액을 기준으로 분양전환해야 한다고 해석했다. 세종은 우선 한남더힐이 주택법 제38조의 2 제1항에서 규정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의 범위에 포함됐다고 봤다. 근거는 주택법 38조에서 일반에게 '공급'하는 모든 공동
- 법무법인 세종 "주택법에 따라 '상한제' 적용해야" - 국토교통부 "상한제 적용 대상 아니다" 유권해석 민간임대주택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도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이란 법률적 해석이 나왔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대상이 아니다'라는 유권해석을 내놨다. 이에 따라 입주민과 시행사간 법적다툼으로 이어질 공산이 커졌다. 법무법인 세종은 '한남더힐' 분양대책위원회(이하 분양대책위)의 의뢰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 여부 관련 법령 및 판례 등을 검토한 결과,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상한을 제한함으로써 부동산투기를 예방한다'는 옛 주택법 취지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에 해당한다고 11일 밝혔다. 세종의 담당 변호사는 "분양가 상한제를 피할 목적으로 임차 제도를 편법적으로 이용했을 때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문제"라며 "주택법 취지상 '한남더힐'의 꼼수가 통하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임대주택법에는 민간건설 임대주택의 분양전환가격에 대한 규정이 없어 주
두산이 그룹차원에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 전 계열사가 나서 자산재평가를 하는 것은 2008년 이후 5년 만이다. 두산 관계자는 10일 "구체적인 일정이나 시기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그룹 전반에 걸쳐 자산재평가를 실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산이 자산재평가에 나서는 것은 무엇보다 부채비율을 낮추기 위해서다. 동양 사태로 유동성 위기 기업에 대한 우려가 증폭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은 지난달 13일 기자와 만나 "두산이 밥캣 등을 인수·합병(M&A)하면서 부채비율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 비율을 낮추기 위해 해외예탁증서(GDR)를 발행하는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고 언급했었다. 실제 지난달 21일 두산인프라코어는 최대 4억 달러(약 4212억 원) 규모의 GDR 발행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GDR 발행은 이날(10일) 완료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GDR을 통해 마련된 자금으로 밥캣 인수에 쓰인 차입금을 상환할
배우 박정철(35)이 내년 4월 결혼식을 올린다. 1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정철이 내년 4월12일께 연하의 승무원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이와 관련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년 결혼을 논의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아직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일정으로 평범한 연인들처럼 자주 만나 데이트를 즐기는 못하지만, 오랜 기간 교제를 할 정도로 서로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두 사람의 열애는 앞서 스타뉴스 단독보도(2013년 7월16일)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박정철은 1997년 KBS 3기 슈퍼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조각 같은 외모로 데뷔와 동시에 톱스타 대열에 올랐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그는 최근 종영된 JTBC 드라마 '해피엔딩'과 지난 4월 종영된 KBS 1TV '광개토태왕'에서 활약했다. 또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정글의 법칙2' 마다가
뚜레쥬르와 빕스, 투썸 등 외식사업을 맡고 있는 CJ푸드빌이 일부 브랜드를 철수하기로 한데 이어 이번에는 본사 직원들을 대거 현장에 전면 배치한다. 지난 10월 취임한 정문목 대표가 본격적으로 기업 체질 개선에 나선 것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최근 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계열 브랜드 매장 근무 의향이 있는지 면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70명 정도로, 대리와 과장급들이 주로 현장에 배치될 전망이다. 지원자는 내년 초부터 주요 매장으로 발령받아 매니저급 이상으로 근무한다. 이번 조치는 정 대표가 취임하면서 단행한 첫 번째 기업 체질개선 작업인 셈이다. 2011년부터 CJ푸드빌에 합류한 정 대표는 주로 외국계 금융권에서 일해 온 재무통으로 대표에 취임하면서 회사의 수익성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특히 소비 심리 침체와 외식업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같은 각종 규제 여파로 대기업 외식사업의 발목이 묶인 상황이어서 정 대표의 결정이 더 빨라졌다
배우 남지현이 서강대학교 심리학과에 합격, 14학번 새내기가 된다. 10일 남지현 측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남지현이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수시모집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2004년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한 이래 믿음직한 아역 스타로 자리 잡은 남지현은 연기활동 중에도 심리학과 진학을 꿈꾸며 학업에도 힘을 쏟았다. '선덕여왕'으로 스타덤에 오른 중학생 시절에는 전교1등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을 만큼 공부에도 소질을 보였다. 관계자는 "'화이' 촬영을 마친 뒤 착실히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한 끝에 최근 합격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전했다. 1995년생인 남지현은 '선덕여왕'의 덕만공주 역을 비롯해 '로비스트', '대왕세종', '에덴의 동쪽', '자이언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자이언트'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의 아역을 도맡으며 명품 아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비롯해 다수의 영화에도 출연했으며. 특히 2011
매일유업이 독자적으로 아이스크림 전문점 사업에 진출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된다. 매일유업 김정완 회장이 커피전문점 폴바셋에 이어 아이스크림 전문점 사업도 직접 진두지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지난 10월부터 서울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식품관에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1호 매장을 개장해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상하목장은 매일유업 계열 고급 유기농 우유 브랜드로 여기서 만든 원유로 고품격 아이스크림 전문점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매일유업 입장에서는 아이스크림 사업이 잘 되면 상하목장의 원유 매출도 함께 늘릴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신사업으로 통한다. 현재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매장에서는 2개 메뉴를 판매하며 고객 반응을 보고 있는데 앞으로 이곳 외에 매장을 더 늘릴 가능성이 높다. ◇아이스크림 인기 쑥쑥, 거래처 의식해 사업 진출은 '비공개' 그러나 매일유업은 이례적으로 아이스크림 단독 매장 진출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조용